[긴 글을 읽기 싫으신 분들을 위한 요약 글]

전 직원과 강사가 주 4일을 일하는 이유: 수강생이 영어학원을 즐겁게 다니려면 직원과 강사가 일하면서 행복을 느껴야 한다. 주 4일만 일하는 직장은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가 높다. 이 높은 만족도는 공부하는 사람들이 행복하게 영어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으로 연결된다.

YC College는 왜 영어학원을 운영할까요?

영어를 배우러 오는 수강생들은 영어를 통해 외국인 친구만들기, 유학, 해외여행, 자기개발, 이민, 취업 등을 원합니다.

본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YC College에 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수강생들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을 주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꿈을 이루는 것에 도움을 주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건 신나는 일입니다.

YC College는 영어를 잘 가르치는 학원으로 만족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수강생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일을 하는 데 하는 일이 외국어 교육업일뿐입니다.
— 당신의 마지막 영어학원 YC College

 전 직원이 주 4일만 일하는 영어 학원이 있다고?

대한민국의 많은 기업들에서 주 5일 근무를 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주말에 쉬기 때문에 일주일 중 가장 좋은 날을 고르라고 한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주말을 선택한다. 하지만 주말 이틀을 짧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주말을 쉬고 월요일이 되면 특히나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로함을 느끼는 월요병 증상이 많은 직장인 및 학생들에게 나타난다. 하지만 주 5일이 아닌 주 4일 근무를 하는 회사가 있다면 어떨까? 주 4일만 일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 있다. 지금 얘기하려는 YC College가 바로 전 직원이 주 4일만 출근하는 영어 학원이다.

주 4일 근무를 한다고?

국내 대부분의 기업들은 주 5일제 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이미 해외 선진국들은 1900년대부터 주 5일제를 도입했고 한국은 2000년 초반부터 주 5일 근무제가 도입되었다. 평일엔 일을 하고 주말은 쉬는 주 5일 근무제가 가장 효율이 좋고 일반적이라는 인식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현재까지도 주 5일 근무제를 시행 중이다. 그렇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 과거에는 일과 개인의 삶에 대한 균형에 대해 많이 생각하지 않았다.

YC College 크리스마스 파티 사진

YC College 크리스마스 파티 사진

그러나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 그중에서도 젊은 기성세대 사이에서 그들의 삶과 일에 대한 균형, 밸런스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 들은 돈을 많이 주지만 야근을 포함하여 일만 해야 하는 회사보다는 돈을 좀 덜 받더라도 퇴근 후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자신의 삶을 즐길 수 있는 생활을 추구했다.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인 워라밸(Work Life Balance)이 바로 이것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기업들은 주 5일제 근무를 시행하고 있었고 야근으로 인해 이들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였다. 이런 시기에 기업들 사이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바로 주 5일이 아닌 주 4일 근무제다. 이게 가능할까 싶었지만 실제 주 4일 근무를 도입했던 회사들의 말을 들어보면 굉장히 긍정적인 반응을 볼 수 있다.

직원이 즐거워야 회사가 성장할 수 있다고 믿는 YC College입니다.

직원이 즐거워야 회사가 성장할 수 있다고 믿는 YC College입니다.

우선적으로 주말이 지나 어김없이 찾아오는 월요병이 사라진다. 그리고 주 5일 일을 할 때는 점심시간, 커피 시간, 잦은 회의, 잠깐의 수다 등 낭비하는 시간이 꽤나 있었다. 하지만 주 4일이 되자 빠듯한 근무시간 동안 스스로 업무를 나누고 일을 하려는 방법을 찾다 보니 더 효율적으로 일을 하게 되고 낭비하는 시간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또한 3일을 쉬고 일을 복귀하다 보니 밀린 업무를 급하게 처리하느라 이틀 정도 바쁘게 지내고 보면 다시 주말이 바로 온다. 주 5일 근무제에서 받았던 업무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일하는 시간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일의 능률과 업무의 성과는 더 늘었다는 것이다.

한 달에 한 번 YC College는 파티를 합니다. 파티에 참석하시면 외국인들과 즐거운 영어 사용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 YC College 파티에 참석한 외국인들입니다.

한 달에 한 번 YC College는 파티를 합니다. 파티에 참석하시면 외국인들과 즐거운 영어 사용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 YC College 파티에 참석한 외국인들입니다.

그렇다면 모든 기업이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할 수 있겠지만 이는 사실 힘들다. 많은 기업들이 이미 주 5일제 근무에 대한 업무가 잡혀있고 평일엔 일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또한 주 4일을 도입하는 것이 기업으로써는 일종의 모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직까진 주 4일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많지 않다. 그렇지만 여기 모험정신이 강한 영어학원이 한 곳 있다. 평일에 전부 수업하는 것이 아닌 주 4일만 수업하고 나머지는 쉬는 특이한 영어학원이 있다. 앞서 말한 YC College가 바로 이곳이다. 그렇다면 YC College가 왜 전 직원 주 4일 근무를 하며 이런 방식을 택했는지 알아보자.

직원만족과 고객만족이란 가치를 같이 하자

YC College가 가장 추구하는 가치는 바로 즐거움이다. 학원에서 하는 영어공부가 즐거워야 학생들이 영어공부를 지속할 수 있는 동기가 생길 것이며 그래야 학생들이 영어로 말을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YC College는 직원이 우선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줘야 고객들이 만족하고 그 속에서 즐거운 수업 분위기가 형성된다고 말한다.

YC College에서는 한 달에 한 번씩 수강생들을 위한 강연도 진행합니다.

YC College에서는 한 달에 한 번씩 수강생들을 위한 강연도 진행합니다.

YC College는 수업 커리큘럼이 주 4일 과정이다. 그래서 처음 오픈할 때부터 모든 강사들이 주 4일만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을 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자신의 여가를 즐길 수 있었던 YC College의 강사진들은 이런 운영방식에 만족을 했고 높은 회사 만족도는 결국 고객만족도로 이어졌다. 수업 시간에 정말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수업을 했고 이는 학생들에게 전해졌다. 그래서 YC College를 오래 다니면 오래 다닐수록 학생들이 느끼는 YC College에 대한 만족도는 높았다. 이는 3개월 이상 수강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강사진들은 모두 주 4일 근무를 하고 있었지만 직원들은 주 5일 근무를 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학원 커리큘럼이 주 4일이니 수업을 하는 강사진들만 주 4일일하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학생들이 오면 처음 마주하는 학원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직원들이 먼저 만족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YC College는 강사진 뿐만 아니라 전 직원 모두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했다. 평일에 일하는 시간이 한 시간이 늘었지만 하루를 더 쉬는 것이다. 주 4일만 일하는데 운영에는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란 우려가 있었지만 오히려 그 반대였다.

오히려 하루를 더 쉬게 되니 일하는 시간만큼은 더 집중해서 허투루 보내는 시간 없이 집중하자는 마인드가 커져 일에 대한 생산성, 능률이 오르는 현상이 발생했다. 더불어 하루를 더 쉬게 되니 각자 여행을 가거나 자기계발 및 개인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늘어나며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졌다. 이는 업무 만족도로 이어졌으며 이런 현상들이 결국에 학원을 이용하는 학생들, 고객만족도로 이어졌다. 매달 받는 학원 수강생들의 피드백은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YC College에 대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신규 수강생들에 대한 신규 수강률보다 재수강률이 훨씬 높았다. 주 4일 근무제 도입이라는 모험을 통해서 결국 직원만족과 고객만족이라는 가치를 같이 하게 된 것이다.

마무리

주 4일 근무제가 한국에서 아직 익숙하지 않은 모습이다. 위험부담이 있기도 하고 이미 주 5일 근무가 깊게 박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YC College에서는 이를 도전했고 충분히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있었다. 그 이유는 단순히 손해를 보면 어떡하지라는 생각보단 직원들이 회사에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자는 생각에서 시작했기 때문이다. 기업에서 가진 아이템이나 일의 방식, 문화는 따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직원은 따라 할 수 없는 존재, 즉 기업이 가진 가장 핵심 역량이라 할 수 있다. YC College는 이런 직원을 위한 회사를 만들어주고 싶은 생각에서 주 4일 근무제를 시작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

끝으로 15년 전 토요일에도 일하던 문화를 주 5일제로 바꾸면서 큰 패러다임을 제시했던 시기처럼 앞으로 YC College뿐만 아니라 많은 한국 기업들이 주 4일 근무제로 바뀌는 문화가 형성될지 지켜보고 싶다.

*글쓴이 정현택: 2018년 9월 YC College Level2에서 시작해서 2019년 4월 현재 Level6에서 수강 중인 잘생긴 학생입니다.

*주말에 1:1 수업을 하시는 강사님들은 주 4일이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발적인 신청을 통해서 수업을 배정합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근무는 주 4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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