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지난 1월 13일 토요일,

YC College는

유일한 영국 선생님 Kai와 함께

눈 내리는 전시회를 다녀왔어요 :)


와이씨컬리지는 수강생분들의 다양한

영어 경험과 지속적인 영어 말하기 스킬 향상을

위해 정규 인텐시브 수업 외 무료 미니 클래스

매달 오픈하고 있는데요!



1월에는 겨울을 맞아, 눈 내리는 전시회,

아이스 스케이팅과 같은 겨울 액티비티와

보드게임 및 방탈출 게임 클래스를 오픈했어요.


지난 12월 미니 클래스 확인하기


오늘은 카이 선생님과 함께한 미니 클래스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해요 :)





카이 선생님은 와이씨컬리지의 유일한

영국 선생님이에요.


보통 영어학원은 미국 발음 기준으로 영어를

가르치다 보니, 미국 영어에 익숙해져 있는데요.


이런 경우, 실제 외국에 나가게 되면 리스닝이

되지 않아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나라에 따라서 억양과 발음이 다르기도 하고,

지역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기 때문이에요.


우리나라만 해도 부산말과 서울말이

다르듯 말이죠 :)


하지만, 우리 YC College 수강생들은
당황하지 않죠!


미국인 선생님과 영국인 선생님,

각기 다른 지역에서 살아오신 선생님들과

매달 다양하게 수업하니까요.


그럼, 영국 선생님과

함께 전시회로 떠나보시죠 꼬꼬!




현재는 전시회가 종료되었지만,

이번 YC College는

KT&G 상상마당에서 열렸던

이라는 무료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부산은 눈이 거의 절대(?) 내리지 않는

비교적 따뜻한 지역이라, 지역 주민들이

흩날리는 작은 눈에도 기뻐하곤 하는데요.


그런 부산 사람들에게 전시회를 무료로

오픈하여, 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보여주고자 한 전시라고 해요.



우와!! 눈이다 눈~~!! 




흩날리는 눈을 보기만 해도 신나는 건,

저 뿐인가요?! ㅎㅎ


Kai 선생님에게 전시회에 대해 영어로

설명해 주기도 하고, 겨울에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을 배우기도 했어요.


미니 클래스는 학원에 앉아서 딱딱하게

하는 수업이 아닌, 여러 액티비티한 활동을

하면서 실생활에서 쓰이는 진짜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죠.



여기에도, 눈 전시회는 사람은 정말 많았지만

여기저기 포토존이 많아서 수강생분들의

사진을 백만 장 찍어주고 왔답니다 ㅎㅎ




갑작스런 카이 선생님의 제안! 



사진을 가장 잘 찍은 수강생 한 명을

뽑는 즉석 사진 콘테스트도 개최되었답니다.



사진 정말 예쁘죠?


이번 미니 클래스를 통해서 수강생분들끼리

더욱더 친해진 것 같아서 너무 뿌듯뿌듯-!



전시회 구경을 마친 후, 사람 많은 공간을

피해 카페에 가서 못다 한 수다를 떨었어요.


수강생분들의 영어 사용을 위해

YC 질문지를 챙겨갔는데요!


YC 질문지에는 파티나 미니 클래스에서

아이스브레이킹 할 만한 다양한 주제의

질문들이 들어있어요.



파티나 미니 클래스는 전 레벨이 다 참여

가능하기 때문에, '나만 혼자 아무 말 못 하고 있으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을 하실 수도 있는데요.


YC 질문지와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어색한 사이는 풀어주고, 서로에 대해 더

잘 알아갈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한답니다.






미니 클래스는 수강생분들에 한해 무료로

진행되고 있는 클래스에요.


학원에서 벗어나 일상생활 속에서 영어와

조금 더 친해지고 싶다면 2월 미니 클래스를

발 빠르게 신청해 주세요!

(1월 미니 클래스는 벌써 마..감..두둔)


블로그를 찾아주신 분들에게만 2월

미니 클래스 살짝 스포합니다 ㅎㅎ

 

2월 미니 클래스 주제는 "문화 체험"

여러 나라 출신의 원어민 선생님에게

각 나라의 문화와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정규수업 + 무료 미니 클래스, 무료 스터디, 파티

이 모든 걸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YC College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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