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C '최보경' 수강생 후기



안녕하세요! 이제 YC College의

어엿한 정식 직원 Selene입니다 (❁´◡`❁)


10개월이란 오랜 시간 동안 열정적으로!!

Level 3부터 Level 7까지 수강하셨던

보경 님의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총총,,❤


보경님이 YC College의 

짱팬이 된 이유가 궁금하다면?

이번 수강후기를 주목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10개월 동안 YC College를 수강했고, 

지금은 YC를 사랑하는 짱팬이 된 최보경이라고 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던 도중에

일본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어요.


21살 때, 일본으로 가서 5년 동안 

유학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길어진 

유학 생활 탓인지 영어는 물론 한국어마저

 잊어버리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일본에서 다니던 회사에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저 뿐이라 외국인 응대는 제가 맡는

경우가 많았는데, 항상 식은땀 흘리며 긴장했던 

기억이 있어요. 영어를 또 일본어로 통역해 줘야 

했었거든요. 그래도 나는 '어느 정도 회화는

가능하구나'라고 생각했는데 YC 첫 상담 후,

커다란 착각이었다는 걸 깨달았죠.


혹시 테일러라는 직업을 아세요?

수트를 만드는 직업인데, 영화 '킹스맨'을

떠올리면 알 수 있을 거예요.


일본에서 귀국 후, 테일러 공부를 위해

영국 유학을 준비하던 저는 영어회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학원을 다니기로 결심했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영어학원이 토익, 토플과 같은

공인 영어 시험을 위한 학원이더라고요.

점수를 위한 영어가 중요하지 않았기 때문에

회화로 유명한 YC가 눈에 띄어 상담을 받았어요.


회화는 어느 정도 되겠지라고 생각했던

저는 원장 선생님과의 첫 상담에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제대로 말할 수 없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그게 제 착각이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문법도

거의 기억에서 지워져 간단한 문장도 쓸 수 없었죠.

'이대로 영국에 간다면 아무것도 못하겠구나'

라는 생각에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학원에 왔을 때에는 '열심히 내 공부에

집중하자'라는 생각으로 다른 사람들과 친해지거나

개인적인 친분을 쌓기는 힘들겠다고 생각했었어요.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기도 하고 모임을

좋아하는 성격도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YC에 다니면서 가장 크게 얻은 것을

꼽으라고 하면 단연 '좋은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어요.


YC에는 각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신 분들과 스스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회화 수업의 특성상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을

주제로 수업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까워졌어요.



또, 내 얘기를 많이 하다 보니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걸 좋아하는지, 자기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제 자신을

더 사랑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제가 쌓아온 

경험들이 저를 빛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주위 사람들로 인해서 깨달을 수 있었거든요.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는 동시에,

좋은 분들을 만나니 제 자신 또한 세상을 좀 더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죠.




또, 한 달에 한 번씩 있는 잉글리시 온리 데이를

통해서 글쓰기도 하고, 게임도 하고, 파티도 즐기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YC만의 큰 장점이에요.



보통, 종강 날이 잉글리시 온리 데이인데

종강 날은 스피킹 테스트가 없어서 즐거운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 선생님들과 2차를 가기도 했어요.

술이 조금 들어가면 자신감이 생겨서 영어를

더 잘하게 되기도 하잖아요?


놀면서 영어도 배우고!

원어민 선생님과도 친해지고!

엄청난 메리트라고 생각해요.


잉글리시 온리 데이 때, 미션을 수행하면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시는데 한 곳에

모아두니 추억이 많이 쌓인 게 느껴지네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선생님들과도 많이 친해져서

더 좋은 추억이 많이 생겼어요. 


Jareb 선생님의 강아지 코코와 함께 하이킹도

갔었고, Sam 선생님과는 맛있는 음식도 먹고

술도 마시며 회식을 즐기기도 했어요. Roberto

선생님은 제 생일에 축하 카톡도 보내주셔서

엄청 감동받았던 기억이 있답니다.



아싸인 저에게 인싸의 삶을 알려주신

선생님들과 계속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저에게는 YC에서 만난 분들과 선생님들이

커다란 선물 같아요. 저는 좋은 사람이 주위에 많이

있는 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낸

수강료보다 훨씬 가치 있는 것을 많이 얻었어요.



잉글리시 온리 데이뿐만 아니라 가끔 파티도

열리는데 처음으로 참가한 크리스마스 파티는

2022년 가장 좋았던 날 중에 하나였어요. 한국

에는 파티하는 문화가 별로 없는데 유학 이후,

오랜만에 즐거운 파티를 즐겼습니다.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언어는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매일 꾸준히 

접해야 실력이 는다고 생각해요. 주 4회 꾸준히 

학원에 출석하고, YC에서 매일매일 

주어진 숙제를 하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숙하게 되는 것 같아요.



4일 출석을 하다 보니 학원을 안 가는 날은

조금 섭섭한 마음이 들어서 주말에도 카페에

 가서 공부를 하곤 했어요. YC에 다니면서 

처음으로 영어 공부가 재밌어졌고, 저 나름의 

공부 방법도 찾게 되었습니다.


문법 위주의 재미없는 수업이 아니라 원어민의

뉘앙스와 상황에 따른 표현 방법을 배우기 때문에

영어가 재미있어졌던 것 같아요. 사실 언어는 정해진

문법이 있지만, 예외가 많아서 수학처럼 딱딱

들어맞을 수 없기 때문에 힘들기도 하잖아요.

특히, 한국의 영어 교육은 어려운 문법 용어에

정해진 틀을 맞추어 답을 찾는 방식이라서

좋아지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YC에서는 자연스럽게 익히는

즐거운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났을 때, 말부터 배우는 것처럼

영어도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습득되는 문법이

더 좋은 공부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YC 덕분에 지금은 떨지 않고 자신감 있게

외국인들과 대화할 수 있게 되었어요. 사회문제에

대해 토론도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여전히 틀린

단어나 문법이 있긴 하지만^^)


좀 더 빨리 YC를 알았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지금은 잠시 학원을 쉬고 있는데 마지막 

수업 날이 너무 아쉬웠어요. 이미 YC의 팬이 

되어버려서 꼭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영어실력도 얻고 인맥도 쌓을 수 있는 학원,







YC College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보경 님의

마음이 잘 보였던 수강후기였던 것 같아요 :)


수강 마지막 날, 직접 쿠키를 만들어

하나하나 정성껏 포장해 원어민 선생님과

저희에게 전달해 주셨던,, 얼굴도 마음씨도

너무너무 따뜻한 보경님 😊


보경님이 어디에 있든, 어떤 일을 하든

더 나은 보경 님의 하루하루를 응원합니다 ❤






YC College의 수업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들은 방문 상담 예약 후 방문해주세요!

무료 레벨 테스트 도와드릴게요 :)


방문 상담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