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C '김선옥' 수강생 후기


요즘 들어 부쩍 어머님, 아버님들이

YC College 등록 비율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저희 YC College는 성인 수업 뿐만 아니라,

주니어 수업도 하고 있기 때문에

자녀와 함께 영어를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아주시는 것 같아요.


오늘은 두 딸과 함께 영어학원을 방문해 주시는

선옥님의 수강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수강생이 직접 보내주신 수강후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더 나은 내가 되는 곳, YC College 



슬로건 누가 지은 건가요?

정말 찰떡입니다. 킥킥


더 나은 내가 되어가고 있는 느낌을 팍팍 느끼며

YC에 다니고 있는 40대입니다.^^


YC College는

저희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첫째는 3학년부터 시작해서 6학년이 된

지금도 꾸준히 다니고 있고요.


올해 3학년이 된 둘째도 3월부터 시작해서

열심히 즐기고 있답니다.


요즘 저는 저보다 높은 레벨 수업을

듣고 있는 첫째를 따라잡기(?)

위해서 엄청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입구에서부터 설레기 시작


10년 전쯤 미국에서 살고 계시는

시고모님 내외가 한국에 오셨어요.


저는 미국인 고모부님과

hello, how are you? fine

세 마디밖에 못 했네요. ㅠㅠ


중, 고, 대학교에서 배운 영어는 대체

다 어디로 간 건지, 중학교 시절 달달 외웠던

첫인사밖에는 내뱉을 수가 없었어요.


부산에 머물다 가신 일주일 동안 매일

안부 인사만 되풀이하곤, 헤어질 때

'다음번에 만날 때는 꼭 많은 대화를

할 수 있게 할게요.'라고 보내드렸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미국에서 시고모님 내외가

부산에 방문하셨어요.


와~ 정말 현타가 제대로,

나는 지난 10년간 뭐 하고 있었지?


다음번엔 영어로 대화하기로 했는데,

여전히 hello만 하는 나 자신이

좀 한심하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그날 바로 YC College에

레벨테스트를 신청했습니다.


교재와 수업 일정표


YC College를

선택한 이유는 위에 나와 있듯

저희 아이들이 다니는 곳이니까요.^^


저보다 소중한 저희 아이들을 보내기 위해

고르고 골라 선택했던 어학원이기에

저는 망설임 없이 YC를 선택했습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가는 어학원>

너무 좋지 않나요? ^^


아이들과 같이 이야기할 수 있는

공통 주제가 하나 더 생겨서 좋고,

아이들도 엄마가 본인들의 학원에 다닌다고

하니 더욱 신나서 다니는 것 같아요.


주니어반과 어덜트반이 다른 시간대여서

학원에서 만나지는 않지만,

<오늘 학원에서 이거 봤어?

우리는 이런 거 했는데~ 엄마는 안 했어?>

등등 서로서로 학원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했는지 할 이야기가 많아졌어요.


물론 YC에서는 타 학원과 달리 수업 외에

다양한 액티브한 활동을 많이 준비해 주셔서

이야깃거리가 더 많은 거겠죠?


모닝커피는 YC에서 


엄마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아이들이 등교하는 시간이죠? ㅋㄷㅋㄷ


아이를 보내고 마시는 커피 한 잔은

정말 꿀맛입니다.


요즘 저는 그 맛있는 모닝커피,

YC College에서 마시고 있습니다.


수업해 주신 내용은 사진 찍어서 집에 가서 복습하기 


학원에 가기 전날부터 설레고,

학원에 있는 2시간 30분의 시간이

하루의 활력소입니다.


최근 만나는 지인들에게 모두

영어학원 가자고 조르고(?) 있는 지경입니다.


정말 좋은 거, 좋아하는 사람들도

같이했으면 하는 그 마음 아시죠?

딱 그 마음이에요.


그날 배운 건 바로 숙제하기 


이제 배움의 출발점에 섰는데 열정적으로

수업해 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이미

저 자신이 영어를 잘하는 사람같이

느껴지고 있어요. ㅋㅋ


YC에 와서 살아있는(?) 영어를 배우고

있는 것 같아요.


학교에 다닐 때 배웠던 어렵기만 해서

다가갈 수 없었던 영어와는 분명 다른 것 같아요.


정규 수업 외에 온라인 스터디도 있고,

매주 다양한 미니 클래스 수업으로

영어에 노출될 기회를 많이 제공해 주시니,

온종일 영어에 관한 관심을 가지고 지내게 되네요.


학원 수업이 있는 날 오후에는 바로 숙제하고,

숙제하는 모습을 일부러 아이들에게

보여주면서 하니, 아이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고 있는 듯해요.


숙제 완료 후 도장 받기 


아이들과 함께 미국에 가서 시고모부님과

자유로운 대화를 할 수 있는 그날까지

저는 YC만 믿고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영어로 말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200%, 300%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분명 YC College는 더 나은 내가 되도록

만들어 주는 곳이 확실해요.



학원에 오는 길이 설렌다던 선옥님 :)


수업을 통해, 자녀분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스스로 리프레쉬하는

시간을 마련하신 것 같아요.


정성 어린 수강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선옥님이 즐거운 환경 속에서

아이와 함께 영어에 대한 재미를

알아가실 수 있도록 도울게요 ❤




YC College는 전연령에게 열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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