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C '박도은' 수강생 후기


안녕하세요.

더 나은 내가 되는 곳,

YC College입니다

(●'◡'●)


벌써 2024년의 끝,

12월이 찾아왔네요.


2025년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새해 목표로 '영어회화'를 배우고자

학원에 방문해 주시곤 하는데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며 영어회화를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영어를 배우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지속적인 연습과 꾸준함인데요.


오늘은 그런 꾸준함으로 멋진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레벨 1 박도은님

수강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Level 1 박도은님 수강후기 


*본 수강후기는 도은님이 직접 보내주신

수강후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해외여행 간다고?"

"어디?"

"산홋빛 해변이 아름다운 괌으로,,,"


"Go! Go!"


50줄이 다 되어갈 무렵,

모임에서 여행을 간다는 단톡방 게시물을 보고

흥분됨과 함께 서서히 밀려오는

내 뇌리 속의 단 한마디.



"나, 영어는 할 줄 아는가?"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 동안

10년이라는 적지 않은 시간을 분명히

영어라는 것을 배웠건만 학교 다닐 때도

그렇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지나가는

외국인이 쳐다보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얼굴을 돌리기 일쑤였습니다.


이러한 내 현실에서

아! 이제 제대로 영어를 배워야겠다는

때늦은 깨달음으로 1년 정도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동시통역사에게 영어의 첫발을 디뎠고


지금은 YC College에서

제대로 된 영어를 배워가고 있는 과정입니다.



YC College에 수강을 신청하고

 첫 수업은 레벨 1단계 4개월 차의 수업을 들었는데

이미 진행 중인 수업에 중간에 합류하다 보니

수업이나 같은 원생들이나 강사들에게

잘 적응이 되지 않았습니다.


Listening도 안 되고, Speaking은 목구멍에서

맴돌기만 할 뿐 듣기, 말하기는 젬병,

그나마 문법은 열심히 해온 탓인지 반 이상은

이해가 된다는 데에 위안을 삼아

차근차근 레벨 1 수업에 임했습니다.


첫 수업에 Cindy와 Cicero 선생님이

제가 늦게 합류했으면서도 같은 원생보다

영어 실력이 부족했던 걸 인지하셨는지

나를 위해 하나하나 설명에 설명,

그리고 막힌 귀와 목구멍을 뚫어주기 위해

부단히 애쓰셨고 나 또한 그들의 진심 어린

강의를 따라가려고 노력했었습니다.


그리고 이어 Tom과 Minjoo, Jareb와

다시 Cindy 선생으로 이어지는 영어 수업을

들으면서 Listening과 Speaking이 조금씩

나아지는 게 느껴졌습니다.




"YC College에서의 학습 경험"


YC College에서의 학습 경험이라...


수업 과정에서의 학습 경험도 많이 있겠지만

내가 얘기하고픈 학습 경험은

YC College 내에서가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

있었던 일을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YC College에 오기 전 혹시라도 외국인이

말을 걸어올까 두려워 얼굴을 돌리기 바빴던 제가

YC College에서 영어회화를 배우고 난 뒤부터는

처음에는 지나가면서 Hi!를 외치며 다소 멋쩍은

손짓 인사 정도 하다가 지금은


"Can I help you?"

"How can I help you?"

를 따로 구분해 물어볼 정도로

(비록 레벨이 있는 원생들에게는 우스개 소리겠지만,,,)


이젠 English Speaking Country라고 보이는

그들에게 나 스스로 다가가 한두 마디가 아닌

세 네 마디라도 미소까지 지어 보이면서

다소 여유롭게 말을 걸어볼 수 있다는 자신감과

나름대로의 성취감에 스스로 뿌듯해졌다는 겁니다.


배웠으면 써먹어야죠~ㅎㅎ


아직은 초보 레벨이지만 꾸준히 공부해서

지금보다 더 좋아질 내 모습을 기대하며

오늘도 YC College에서

주어진 Homework에 열심입니다.


그리고 혼잣말로 의지를 되새겨봅니다.


My dream comes true at the YC College





도은님이 산홋빛 해변이 아름다운 괌으로

떠나는 그 날까지 도은님의 영어 공부를

YC College가 돕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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