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C '김상희' 수강생 후기

안녕하세요. 원래는 YC College Lv4에 배정받고 

4개월만 하려다가 점점 재밌어지는 바람에 

어느덧 10개월째 수강하고 있는 김상희입니다. 



내가 YC College를 선택한 이유 


저는 어릴 때부터 다른 학원에서 영어교육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때, 아버지께서 영어회화의

중요성에 대해서 언급을 많이 하셔서

필리핀 화상영어를 1년 넘게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영어에 대한 친숙함은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저에게 도움은 미미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이것을 느꼈던 건 스페인에 갔을 때였습니다.

스페인에서 물건을 사려고 하는데, 

문장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단어와 단어를 연결해서

영어를 말을 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에 옆에 있던 다른 분이 유창하게

영어로 말하고 계셨습니다.

저는 그게 너무 부러웠고, 영어회화를 제대로

할 수 있는 학원을 다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다양하게 학원을 찾던 와중에

2018년에 페이스북에서 YC College를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마지막 영어학원"


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습니다.

문구가 무섭기도 했지만,

강력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마침내 사회복무 중 대연캠퍼스보다 가까운

서면캠퍼스가 생겨, 

2020년 4월부터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10개월 차 수강생이 알려주는 레벨별 느낀 점 총정리!(Lv4~7) 


[Level 4] 

(단어 맞추기 게임하는 모습 )

처음 YC College로 갔던 2개월은

차츰 학원의 분위기와 수업 스타일을 적응하며

긴장되면서도 설렌 마음으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Lv4에서는  간단한 주제를 가지고

기초적인 문법 내용들을 계속 활용하여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업을 들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전체적으로 문법을 세세하고

반복적으로 연습하도록 도와주신 점입니다!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했던 수업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수업을 진행해서

영어회화 실력이 많이 늘었던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Level 5] 

(수업 중 영어로 환경을 위한 축제를 만들었던 활동! )


어느 정도 학원에 익숙해지고 재미있어진 저는

 Lv4에서  Lv5로 올라가서

조금 더 다양하게 영어회화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Lv5에서는 좀 더 고급적인 문법 표현을

다양한 주제를 통해서 대화할 수 있도록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레벨에서는 Emma 선생님께 문법을 배웠는데,

에너지가 많이 넘치셔서 좀 더 활기차게

영어회화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Level 6] 

(YC mini-class라는 주제로 발표했던 사진! )

 

Lv6로 올라가고 나서는 이전 수업보다

많이 긴장이 되었습니다.

매번 수업을 듣던 원어민 선생님이 아닌,

다른 새로운 원어민 선생님과 매일매일

수업을 하게 되어서 더 긴장했던 것 같습니다.


긴장한 탓인지, 주제에 대한 나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은 조금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Lv6에서 3달 동안 머물며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Aaron 선생님과 수업했던 사진!)


Lv6에서는 외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표현들과

단어들을 배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Aaron 선생님의 수업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그날의 주제에 접목시켜서

대화를 많이 유도해 주시고 도와주셨던 것이

제일 좋았습니다:)


[Level7]

\

(TED TALK와 CNN 등 정말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진 Lv7 교재 )


현재는 드디어 제가 듣고 싶었던 Lv7에서

재미있게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이전 레벨과 확실히 다른 점은 교재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더 다양한 주제로 영어로 말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나의 구체적인 생각을 더

자유롭게 말할 기회가 생겨서 좋았습니다.


Aaron 선생님과 두 달 동안 수업을 듣고 있는데,

이전보다 더 주제를 자세하게 풀면서

수업을 진행하셔서 저는 좋았습니다!

온화하신 Jareb 선생님의 수업은 정말 알차고 재미있게

구성해 주신 덕분에 많은 것들을 배워가는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오전 반으로 옮기게 되면서,

원어민 선생님은 Devin 선생님과 Sono 선생님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Devin 선생님은 내가 알고 있는 단어를

' paraphrasing '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많이 도움이 되었고, Sono 선생님은 수강생 개인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주려고

하시는 점이 좋았습니다!



YC College 장기 수강생이 돼버린 이유 4가지. jpg 


1. 탄탄한 커리큘럼 

(Lv4,5 때 사용했던 교재 )


YC College에는 다양한 레벨별 커리큘럼이 있어서 

자신에게 맞는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레벨이 8개로 세분화되어있어서

그에 맞게 탄탄하게 짜여있는 커리큘럼 속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Lv6에서 사용했던 교재와 숙제 파일 )


그리고 매번 내주시는 숙제를 하면서

그날 배웠던 내용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정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Lv7에서 사용했던 자료와 숙제 파일 )


특히 Level 7에서는 Ted talk과 같은 강연이나 

외국 영어 기사에 나오는 주제들을 활용해서 수업을 했습니다.

이 레벨부터는 영어실력뿐만 아니라, 평소에 생각해 보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커리큘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 다양한 미니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 


 

YC College의 가장 상징적인 부분이 

매달 이루어지는 파티인데, 

이번 연도는 코로나 때문에 파티가 어렵게 됐습니다ㅠㅠ

대신에 미니 클래스가 더 활성화되었습니다. 

처음에 왔을 때는 미니 클래스를 듣는 것이 

부담스러웠지만, 파티가 안 열리는 것이 

너무나 아쉬워서 6월부터 

다양한 미니 클래스에 참여하였습니다.


- 쿠킹 미니 클래스 with Devin  -

특히 저는 많은 미니 클래스를 참여함으로써 

내가 배우고 있는 것들을 

실질적으로 써볼 수 있었던 것이 동기부여 측면에서나

재미적인 부분에서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선생님들의 특기를 활용해서 만들어진 

미니 클래스를 즐길 수 있어서 

문화적으로도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쿠킹, 보드게임, 멀드와인&브라우니 

미니 클래스에 참여하였습니다.

이 미니 클래스에서는 Devin 선생님의 레시피로

쿠키, 파이와 멀드와인, 브라우니를 각각 

만들어보았습니다!

미니 클래스에 참여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재미있게 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화를 할 수 있는 상황도 만들어졌기 때문에 

일석이조인 미니 클래스였습니다.



- 미드&무비엑팅 미니 클래스 with Aaron -


Aaron 선생님은 학생들의 어학 실력 향상을 위한 

미니 클래스를 학생들에게 많이 제공해 주셨습니다.

미드&무비엑팅 미니 클래스에서는

 외국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상황들을 

직접 연기할 수 있었습니다. 

이 미니 클래스를 통해서 발음뿐만 아니라 

억양이나 유창성까지 신경 써볼 수  있어서 

영어실력을 좀 더 늘릴 수 있었습니다.



- 프랑스어&와인 테이스팅 미니 클래스 with Aaron -

그리고 프랑스어&와인 테이스팅 미니 클래스에서는

이때까지 접해보지 못한 프랑스어의 기초를 

간단하게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또한 프랑스 관련 음식인 치즈, 햄 등을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Aaron 선생님의 친구이신 프랑스인이 계셨고

영국을 좋아하시는 Minjoo 선생님까지 오셔서

다양한 악센트의 영어 발음을 들을 수 있어서

꽤 유익했던 클래스였습니다.



- 카약 미니 클래스 with Matthew -

카약 미니 클래스에서

처음에는 자유롭게 카약을 즐기고 

그 후에는 경주도 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쉬는 시간에 

Matthew 선생님과 함께 음료수를 가지고 

술 게임을 배우고 해본 것이었습니다!!

영어로 게임을 하면서, 외국 문화를 배울 수 있었던 것이

정말 새롭고 재미있었습니다.



- SUP 미니 클래스 with Tamara -

(광안대교 앞에서 서핑보드 위에 올라간 나!! )


한 여름에는 Tamara 선생님이 자주 타시는

SUP 미니 클래스에 참여하였습니다.

일단 '서핑'이라는 것을 전문적인 외국인 강사한테

영어로 배울 수 있었던 것이 뿌듯했습니다.

그 후 이 아름다운 광안리 해수욕장 앞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즐길 수 있었던 것이 

너무 재미있었던 기억이었습니다.



- 스페니시 미니 클래스 with Roberto -

YC College에서 친화력이 좋으며

완전 핵인싸 선생님이신 Roberto 선생님의 

스페니시 미니 클래스를 참여하였습니다. 

간단한 스페인어와 함께 스페인의 술인 샹그리아를 

간단하게 만들어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Roberto 선생님이 챙겨오신 

스페인 축구 선수 유니폼까지 입고 사진까지 한 컷!



- 하이킹 미니 클래스 with Jareb -

Jareb 선생님과는 가을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산을 주제로 한 하이킹 미니 클래스에 참여했습니다. 

이 미니 클래스에는 Jareb의 반려견인 코코도 함께 와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강아지를 개인적으로 무서워해서 싫어하지만 

에너지가 넘치는 코코를 데리고 다니면서 

이전보다 좀 더 친숙해질 수 있었습니다. 

하이킹을 같이 하면서 선생님뿐만 아니라 수강생들과 

예쁜 가을 풍경을 보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 시간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3. 배운 영어를 써볼 수 있는 환경 


한국에서 살면 우리나라 언어만 쓰게 되지 

영어를 실질적으로 사용할 필요가 없잖아요.

그런데 YC College는 수강생들이 영어를 쓸 수 있게 

많은 환경들을 조성해 줍니다. 

매주 둘째 주 수요일은 English Only라는 날을 정해서

선생님뿐만 아니라 옆에 있는 수강생들과도 

영어로 같이 말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이런 환경들이 익숙하지 않았지만 

계속하다 보니 영어를 좀 더 많이 

쓸 수 있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앞에서 말했던 미니 클래스에서도 

영어를 많이 사용해볼 수 있고,

수업 자체에도 원어민 선생님들이 

모든 레벨에 다 들어가시기 때문에 

영어로 최대한 많이 말해볼 수 있는 학원이라서

저에게는 정말 좋았습니다.



4. 다양한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 

저는 남중을 기점으로 남고, 공대를 나오기도 했고 

공익 생활 등으로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부족하였습니다. 

하지만 YC College에 온 이후로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부분의 전공을 가지고 있는 사람,

해외에 나가서 오래 생활했던 사람,

자신만의 개성이 넘치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인간적으로 많이 부족했던 점들을 배울 수 있었던 것도

저의 내적인 부분까지도 성장시킬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제 개인적인 후기였습니다!

10개월째 YC College에 다니는 동안 

많은 선생님들의 만나면서 

영어 회화 실력은 당연히 올라갔을 뿐만 아니라 

많은 활동들을 통해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즐거웠고 행복했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사람과 다양한 주제를 이야기하면서 

나를 성장시킬 수 있었던 곳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해외에 나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재미있고 빠르게 영어 회화를 빨리 늘리고 싶으면 

이 학원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대연캠퍼스 : 051 611 1511

서면캠퍼스 : 051 928 1511




[YC College 강사진은 어떤가요?]  



[직원이 말하는 YC College]


[수강생 리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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