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만 다니고 미국으로 가려고 했는데,
YC College에서 8개월까지 수업을 듣게 된 SULL.jpg
1. YC College에 어떻게 가게 되었나?
오케이...
저렇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영어만 잘 가르쳐주고,
말하게 해주면 괜찮겠다고 생각했다.
그래 상담이나 해보자! 하고
상담을 받으러 갔다.
2. 학원 수업은 어땠냐면... (대연점 기준)
1. 2시간 30분 수업.(1:1 스피킹 테스트 포함)
2. 레벨에 따라 다른 수업 방식
레벨 1-5는 한국인 선생님과 원어민 선생님
둘 다 들어가심.
그렇지만 레벨이 올라갈수록
원어민 선생님의 비율이 커짐.
그리고 수업 시간은
오전반 : AM10-PM12:30
오후반 : PM2-PM4:30
저녁반 : PM7-PM9:30
이렇게 있었고,
레벨에 따라 열리는 반도 있고,
안 열리는 반도 있었다.
장소는 9, 층, 10층 두 층에서 수업을 했고,
9층에는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내가 주로 듣던 레벨 8에서는 주제가 굉장히 다양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해서
자유롭게 이야기도 하고,
발표, 토론, 서로 질문도 하고
계속 영어로 다양한 방법으로 말하는 연습을 했다.
3. 내 마지막 영어학원, YC College(개인적인 경험)
이렇게 된 김에 영어공부나 빡세게 하자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수업을 두 개 듣자!
그런데 내 레벨의 적당한 시간대가 없어서
오전 반+저녁 반 수업을 듣기로 했다.
그럼 뭐가 문제다?
우. 주. 공. 강
오후 12:30에 수업을 마치고
저녁 수업은 오후 7시에 시작하니
거의 나는 하루 종일 학원에서
유튜브로 영어공부도 하고,
오전 수업 복습+숙제 등등을 하며
학원에 살다시피했다...
매일 선생님과 친구들한테 이런 이야기를
들었지만, 이러면서도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쉬는 시간에 돌아다니는 선생님들과
이야기도 많이 했다.
뭐 먹을래부터 취업 이야기, 친구 이야기 등등
모두 다 영어로...
그렇게 지내다 보니 4월 정도부터는
나는 YC College의 하나의 기둥이 되어있었다.
이제 학원에 내가 없는 게 더 이상한지
다들 나를 찾았다...ㅋㅋㅋㅋㅋㅋㅋ
내가 YC College에서 얻은 것
나는 영어학원을 다녔지만, 사람을 얻었다.
학원 마지막 날 친구들, 선생님들께 받은 편지만
13개 정도 되었다.
" 공항에서까지도 통화한 에바,
뉴욕 하늘 사진 보고 이쁘다고 칭찬해 주던 그렉쌤,
손수 만든 비건 초콜릿을 챙겨주던 제럽쌤,
맥주 마실 때 내 생각 해 주던 나형이랑 애런이랑 로베르토,
블로그 찐친 그레이스까지..."
원본 블로그 포스팅은 아래로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silverwoo/22209426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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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점 : 051 611 1511
서면점 : 051 9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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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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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만 잘 가르쳐주고,
말하게 해주면 괜찮겠다고 생각했다.
그래 상담이나 해보자! 하고
상담을 받으러 갔다.
1. 2시간 30분 수업.(1:1 스피킹 테스트 포함)
2. 레벨에 따라 다른 수업 방식
레벨 1-5는 한국인 선생님과 원어민 선생님
둘 다 들어가심.
그렇지만 레벨이 올라갈수록
원어민 선생님의 비율이 커짐.
그리고 수업 시간은
오전반 : AM10-PM12:30
오후반 : PM2-PM4:30
저녁반 : PM7-PM9:30
이렇게 있었고,
레벨에 따라 열리는 반도 있고,
안 열리는 반도 있었다.
장소는 9, 층, 10층 두 층에서 수업을 했고,
9층에는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내가 주로 듣던 레벨 8에서는 주제가 굉장히 다양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해서
자유롭게 이야기도 하고,
발표, 토론, 서로 질문도 하고
계속 영어로 다양한 방법으로 말하는 연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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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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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내 레벨의 적당한 시간대가 없어서
오전 반+저녁 반 수업을 듣기로 했다.
그럼 뭐가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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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지만, 이러면서도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쉬는 시간에 돌아다니는 선생님들과
이야기도 많이 했다.
뭐 먹을래부터 취업 이야기, 친구 이야기 등등
모두 다 영어로...
그렇게 지내다 보니 4월 정도부터는
나는 YC College의 하나의 기둥이 되어있었다.
이제 학원에 내가 없는 게 더 이상한지
다들 나를 찾았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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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정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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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 만든 비건 초콜릿을 챙겨주던 제럽쌤,
맥주 마실 때 내 생각 해 주던 나형이랑 애런이랑 로베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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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점 : 051 61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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