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현재 YC College의
Lv8 수업을 수강 중인
'이아라'님께서 직접 작성해 주신
정성스러운 후기입니다♥*
영어가 재미있을 리가....
있었습니다...
-Lv6,7,8을 모두 겪어본 내피셜-
나는 학창 시절 영어를 정말
싫어하는 학생이었다.
수능을 위해 꾸역꾸역 영어를 공부하긴 했지만
좀처럼 흥미를 붙이지 못했다.
오죽하면 영어를 피하고 싶어서
대학 전공도 영어를 안 쓰는 독일어를 택했다.
하지만... 이 글로벌 시대에 영어를 무시하고
살아가던 나는 가고 싶은 기업 영어면접에서
보기 좋게 탈락하고, 그 이후로
영어회화학원을 찾기 시작했다.
마침, 유학을 준비하던 친구가
YC College를 추천해 주었고,
'영어가 재미있을 리가 없는데...'라고
의심하며 시작하게 되었다.
레벨테스트를 통해 Lv6로 시작했고,
중간 채용 시즌에 조금 쉬다가
다시 시작해서 지금까지 총 6개월 수강했다.
(1월부터 시작해서 10월 현재까지 ing~!)
1. 학원의 분위기
학원에 처음 와서 가장 놀랐던 것은
이 학원의 분위기이다.
학원 들어가는 문..! 그리고 음료들!!
분위기 자체가 딱딱한 일반 학원과는 다르다.
들어가면 카페가 자리 잡고 있고
등록할 때 받은 쿠폰을 통해 음료를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수업 전/후 카페 책상에서
공부도 할 수 있다는 점이
카공족인 나에게는 매우 매력적이었다.
카공족에게 완전 좋은 자습할 수 있는 자리
2. 미니클래스
한 달에 한 번 다양한 미니 클래스가 열린다.
나는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 로베르토 선생님의
‘스페인어 클래스’를 들었는데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다음 달엔 무슨 클래스를 들을까
자연스레 기대하곤 했었다.
3. 선생님
Jareb 선생님이 찍어준 사진
YC College에는 다양한 원어민 선생님들이 있다.
정말 좋은 건 다들 영어가 모국어인 선생님들이지만,
스페인계 미국인, 캐나다인, 필리핀계 미국인 등
각자가 살아온 배경이 모두 다르다 보니
배경지식도 다르고 같은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더라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더욱더 풍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선생님들의 다양성이
YC college의 강점인 것 같다.
한 달을 기준으로 담당 선생님이 바뀌니
영어 실력 향상은 기본이고,
마치 외국에 나가 세상을 배우는 것처럼
사고방식의 틀을 넓히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어서 정말 좋다.
4. 끊임없이 말하게 되는 수업
역시 가장 중요한 건 수업!!
YC college에서 영어수업을 들으면서
2n 년 평생 생각해본 적 없던
영어가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제일 좋은 것은 ‘영어가 늘고 있다’고 느껴진다는 것이다.
왜냐면 내가 말로 하면서 느끼거든!
Level 8. 수업에서 했던 presentation.
Level7에서 미니 프레젠테이션 연습을
많이 해서 그런지
영어로 프레젠테이션 하는 게 두렵지 않다!!
YC College 5개월이면
영포자도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한다 ㅠㅠ (감격)
이번 달에도 역시 프레젠테이션 준비!
나처럼 ppt를 꼭 준비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제대로 하고 싶어서 열심히 하게 된다!
내가 속한 Lv 6,7,8에서는
모두 원어민 선생님이 들어오셨는데,
정말이지 다들 수업 준비도 잘 해오시는 건 물론,
질문할 때마다 친절히 설명해 주시고,
나의 상태에 대해 물어볼 때도
상세히 상담해 주시며 격려해 주신다.
두 시간의 수업 후 스피킹 테스트 시간에는
원어민 선생님과 1:1 스피킹 테스트가 있어서,
내 의견을 가장 자유롭게 표현하고
수업 시간에 배운 표현들을 바로 써먹을 수 있다.
또 선생님이 틀린 표현이나 문장 구성에서
잘못된 것들을 바로바로
피드백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Lv6 시절...
Level 6에서는 단어의 부족함을 느껴
열심히 복습하며 단어를 일상에서 써보려고 노력했다.
첫 달이라 수업에 적응하고 친구들이랑
최대한 영어로 얘기하려고 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내 경험상 ‘단어 맞추기 게임’처럼
파트너와 함께하는 게임으로
외운 단어는 절대로 안 잊힌다 ㅋㅋㅋㅋ)
Lv7로 레벨업!
1개월 후, 레벨테스트를 거쳐
level7에서 공부하게 되었다.
level 7에서 4개월 공부하는 동안
실력이 가장 많이 늘었다고 느꼈는데,
아무래도 선생님들이 직접 주제를 골라 만들었던
탄탄한 교재 덕분인 것 같다.
Level 7 공부 교재. 유익한 내용들/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아서 좋았다.
다양한 주제를 통해 여러 가지 표현들을 배우고,
반 사람들과 토론, 이야기하면서 끊임없이 말하게 된다.
서로 이야기하며 자극받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모든 과정을
영어로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실력이 늘고,
흥미로운 주제들을 여러 방법으로 접근하며
직접 참여하는 수업방식이다 보니
당연히 재미있을 수밖에 없는 것 같다.
Level 7 3개월 차. Devin 선생님은 5분 동안 준비해서
즉석에서 발표하는 비법을 가르쳐 주셨다.
마인드맵 그리기 등… 매우 효과적임! 면접에서 매우 유용>_<
취준생이라 채용 기간 동안
다른 전공 공부 때문에 YC College 수업을 쉬었는데,
그동안 저렴한 타 기업의 영어 전화를 했었다.
하지만 유지한다는 생각이어도
실력이 는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
다시 YC College로 돌아오게 되었다.
대망의 Lv8
Level 7을 마무리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level 8 수업에 들어가게 되었다.
Level 8은 학생들의 의견 등을 모아
자유주제로 선생님이 미리 자료를 준비해 주시고,
수업 전 관련 영상/기사를 단독방에 올려주시면
보고 수업 중에 토론하고 관련 주제에 대해
공부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Jareb 선생님 수업에서는
한번 개인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해야 하는데,
조금 떨리긴 하지만 level 7을 잘 거쳐왔다면
충분히 잘 할 수 있다!!!!
나 역시도 발표를 준비하면서
내가 싫어하던 영어를 이렇게 하다니…(울컥).
하고 셀프 감탄했다.
후기를 쓰면서 영어를 정말 싫어하던 내가
즐겁게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다니
정말 놀랍다고 다시 한번 생각했다.
대연점 건물 엘리베이터에 한때
‘당신의 마지막 영어학원, YC college’라는
광고 문구가 붙었던 기억이 난다.
아무것도 모를 땐 ‘ㅎㅎ신박하게 광고하네’라고
생각하고 넘어갔었는데,
막상 다니고 보니 그 말대로 정말
YC college는 내 마지막 영어 학원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YC college를 만나고,
영어를 좋아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
여기까지 6개월째 수강중이신
'이아라'님의 수강후기 였습니다!
그 전에 개인블로그에 올리신 또다른
수강후기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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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게 탈락하고, 그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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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유학을 준비하던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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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재미있을 리가 없는데...'라고
의심하며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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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해서 지금까지 총 6개월 수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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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처음 와서 가장 놀랐던 것은
이 학원의 분위기이다.
학원 들어가는 문..! 그리고 음료들!!
분위기 자체가 딱딱한 일반 학원과는 다르다.
들어가면 카페가 자리 잡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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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업 전/후 카페 책상에서
공부도 할 수 있다는 점이
카공족인 나에게는 매우 매력적이었다.
카공족에게 완전 좋은 자습할 수 있는 자리
한 달에 한 번 다양한 미니 클래스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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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 클래스’를 들었는데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다음 달엔 무슨 클래스를 들을까
자연스레 기대하곤 했었다.
Jareb 선생님이 찍어준 사진
YC College에는 다양한 원어민 선생님들이 있다.
정말 좋은 건 다들 영어가 모국어인 선생님들이지만,
스페인계 미국인, 캐나다인, 필리핀계 미국인 등
각자가 살아온 배경이 모두 다르다 보니
배경지식도 다르고 같은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더라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더욱더 풍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선생님들의 다양성이
YC college의 강점인 것 같다.
한 달을 기준으로 담당 선생님이 바뀌니
영어 실력 향상은 기본이고,
마치 외국에 나가 세상을 배우는 것처럼
사고방식의 틀을 넓히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어서 정말 좋다.
역시 가장 중요한 건 수업!!
YC college에서 영어수업을 들으면서
2n 년 평생 생각해본 적 없던
영어가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제일 좋은 것은 ‘영어가 늘고 있다’고 느껴진다는 것이다.
왜냐면 내가 말로 하면서 느끼거든!
Level 8. 수업에서 했던 presentation.
Level7에서 미니 프레젠테이션 연습을
많이 해서 그런지
영어로 프레젠테이션 하는 게 두렵지 않다!!
YC College 5개월이면
영포자도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한다 ㅠㅠ (감격)
이번 달에도 역시 프레젠테이션 준비!
나처럼 ppt를 꼭 준비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제대로 하고 싶어서 열심히 하게 된다!
내가 속한 Lv 6,7,8에서는
모두 원어민 선생님이 들어오셨는데,
정말이지 다들 수업 준비도 잘 해오시는 건 물론,
질문할 때마다 친절히 설명해 주시고,
나의 상태에 대해 물어볼 때도
상세히 상담해 주시며 격려해 주신다.
두 시간의 수업 후 스피킹 테스트 시간에는
원어민 선생님과 1:1 스피킹 테스트가 있어서,
내 의견을 가장 자유롭게 표현하고
수업 시간에 배운 표현들을 바로 써먹을 수 있다.
또 선생님이 틀린 표현이나 문장 구성에서
잘못된 것들을 바로바로
피드백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Level 6에서는 단어의 부족함을 느껴
열심히 복습하며 단어를 일상에서 써보려고 노력했다.
첫 달이라 수업에 적응하고 친구들이랑
최대한 영어로 얘기하려고 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내 경험상 ‘단어 맞추기 게임’처럼
파트너와 함께하는 게임으로
외운 단어는 절대로 안 잊힌다 ㅋㅋㅋㅋ)
1개월 후, 레벨테스트를 거쳐
level7에서 공부하게 되었다.
level 7에서 4개월 공부하는 동안
실력이 가장 많이 늘었다고 느꼈는데,
아무래도 선생님들이 직접 주제를 골라 만들었던
탄탄한 교재 덕분인 것 같다.
Level 7 공부 교재. 유익한 내용들/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아서 좋았다.
다양한 주제를 통해 여러 가지 표현들을 배우고,
반 사람들과 토론, 이야기하면서 끊임없이 말하게 된다.
서로 이야기하며 자극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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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실력이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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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재미있을 수밖에 없는 것 같다.
Level 7 3개월 차. Devin 선생님은 5분 동안 준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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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eb 선생님 수업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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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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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셀프 감탄했다.
후기를 쓰면서 영어를 정말 싫어하던 내가
즐겁게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다니
정말 놀랍다고 다시 한번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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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다니고 보니 그 말대로 정말
YC college는 내 마지막 영어 학원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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