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C '정다미' 수강생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 24살 정다미 입니다.

영어의 "영" 도 모르던 평범한 제가 YC College를 다니고 1년간의 많은 변화를 경험 했어요.

그래서 1년 전의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지금부터 제가 저의 이야기를 조금 해보려고 해요~ㅎㅎ



우선 저의 영어실력은 학창시절 영어를 배웠다고 하기가 민망 할 정도로 기초수준에 머물러있었고,

영어에 대한 부담감 또한 굉장히 컸어요.ㅠㅠ 학원을 다니고 난 후의 지금 모습과는 확실히 상반된 모습이었고, 영어에 대한 생각도 많이 달랐어요. 실제로 제 주변의 친구들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말" 한다는 거에 대해서 상당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저는 어머니의 권유로 영어 학원을 처음 알아보게 되었고, 우연찮게 Facebook을 통해서 해운대 영어회화 YC College를 알게 되었어요. 첫 방문 후 먼저,Level Test를 쳤고 거의 백지로 제출 후 Level.1(제일 기초반) 으로 배정받았어요.(ㅎㅎ...ㅠㅠ) 



제가 부산 영어회화학원을 왔지만 기초가 너무 부족해서 당연히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은 못 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3일간 한국인 선생님과 수업을 듣고 그 내용을 토대로 2시간을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을 하게 될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이렇게 YC College가 다른 성인 영어 학원과는 다른 특별한 점, 그리고 중·고등학생때 다녔던 영어 학원들처럼 ‘공부, 숙제, 수업’만 반복되는 지루한 Triangle이 아니었기 때문에 저에게 영어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제대로 끌어당길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고등학교졸업과 동시에 영어 학원과는 거리가 멀었던 저였기에 회화 자체가 낯설고 어려웠는데 상담을 받으면서 학원 커리큘럼에 혹 하고 끌렸던 거죠!  



물론, 이렇게 YC College에 등록하고 나서도 ‘내가 과연 따라 갈 수 있을까? 나만 이해 못 하는 거 아닐까? 정말 걱정 많이 했어요. 그런데 이런 걱정들이 무색 할 만큼 수업에 흥미가 생겼고 흥미가 생기니까 재미는 두 배, 의욕은 세 배로 생기더라구요~ㅎㅎ 



특히, 숙제가 인상 깊었어요. 수업 내용을 토대로 내주셔서 어렵지 않았고, 그 날 배운 문장들을 한 번 더 보면서 단어/숙어도 함께 외우고, 말하기 녹음파일을 제출하기 때문에 발음에도 신경 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숙제를 하고, Daily Test를 보고, 꾸준히 출석을 하면 도장을 받을 수 있는데, 받은 도장 개수만큼 다음 달 회비를 할인 받을 수 있어서 더 열심히 했던 거 같아요. 

이렇게 숙제만으로도 발음연습부터 영어의 필수인 단어/숙어까지 충분히 수업내용을 복습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영어 실력이 눈에 보이게 상승했던 거 같아요.ㅎㅎ 



처음 [Be 동사] 부터 시작해, 지금은 2시간 동안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로만 듣고 말하는 수업을 하고 있는데요. 수업을 시작하기 전 막막했던 영어 공부가 요즘에는 하루하루가 재미있고 내일은 또 어떤 주제로 대화를 나눌지 기대가 돼요.  정말 말 그대로 지난 1년간 “재미있게”, “즐겁게”공부했어요!^^  



어느 정도 수업을 듣고 실력이 오르면 다음 Level로 올라 갈 수 있는 Test를 보게 되는데, 말하기 시험을 치면 원어민 선생님께서 직접 점수를 매겨주셔요! 그 점도 이 부산 영어회화학원만의 Merit 인거 같아요! 영어 실력이 비슷한 사람끼리 수업을 들을 수 있게 조정 해 주셔서 수업 중 대화를 할 때, 질문을 할 때 좀 더 자신 있게 부끄럽지 않게 용기 내서 말 할 수 있어요 :) 



 그리고 매달 Party가 있는데 그 주제도 다양해서 저도 물론이고 학원 학생들 그리고 선생님들까지도 다음달 Party를 기대해요~^^ 야구장,카지노게임,요트,서핑,클럽,와인,볼링,할로윈,크리스마스 등 늘 새로워서 좋았어요!ㅎㅎ 이번 달에는 달맞이 갤러리에서 무려‘YC 사진전’을 연다고 하니 잔뜩 기대하고 있어요~ㅋㅋ 



 Party에 가면 다른 반 사람들과도 친해질 수 있고 수업 때 못다 한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좀 더 가까워질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참석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거 같아요. 또, 원어민 선생님들과 재미있게 놀면서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자연스레 같이 놀면서 영어를 배우게 되니까 공부한다는 느낌보단 놀면서 배운다는 느낌이 들어 영어실력이 빨리 늘더라구요. 1석 3조!!ㅎㅎ 



그렇게 영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저는 혼자서 미드 영드 YouTube영상, 외국만화 등 따로 많이 찾아보고 들어보고 읽어보고 말해본 거 같아요. 영어권 문화에 대해 알게 되면서 흥미도가 높아지니까 자연스럽게 더 찾아서 공부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1년간 공부하면서 이때 실력이 가장 많이 늘었던 거 같아요. 

외국인만 보면 당황해서 얼굴이 붉어지고 눈만 피하고 멍해졌던 제가, 이제는 YC College 덕분에 자신감과 실력이 많이 생겨서 말도 걸고 다가가요!ㅎㅎ‘영어’라는 다른 언어를 배움으로써 두려움도 없어지고 계속해서 새로운 사람들, 그리고 선생님들을 만나게 됨으로써 먼저 다가가는 법도 알게 되고, 성격이 정말 많이 바뀌었어요! 밝아지고 많이 웃게 되고 긍정적으로 변해 가더라구요~ㅎㅎ



무엇보다도 선생님들이 모두 좋으셔서 다니는 하루하루가 더 재미있었고 즐거웠어요 ㅎㅎ (원장선생님이 제일 좋아요~♥) 



 좋은 사람들이 있는 곳엔 늘 좋은 인연이 따라온다고 해요~ㅎㅎ

제가 YC College를 다니면서 알게 된 좋은 친구, 언니, 오빠, 동생들, 그리고 회화뿐만 아니라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건, 좋은 사람들과 좋은 분들 아래에서 배움을 받았기 때문이라 생각해요~ㅎㅎ 평생 잊지 못 할 추억 그리고 인연을 만들어 주신 선생님들께 꼭 고맙고 감사드린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이런 좋은 계기를 통해 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서 기쁘구요!

마지막으로, 늘 행복 가득한 YC College 되세요!~♥ 

    [ YC College 강사진 ]

[ YC College 수강생 후기 ]



  [YC College에는 이런 사람들이 일하고 있어요!!!]


 

[ 1달에 한 번! 외국인과 YC Part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