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YC College에서 영어 공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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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imee입니다:)

얼마 전 공개된 저의 인터뷰 영상 보셨나요,,,,😆

너무 긴장해서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몰랐는데

영상으로 확인하고 현타가......^_____^

혹시 못 보신 분들이 계실 수도 있으니 첨부하겠습니다

(누구 보고 싶다고 한 사람?)

P.S : 카메라 빨 진짜 안 받는 타입^^;;;

저 사실은

이렇게 생겼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튼!

인터뷰하면서 영어로 소개를 하고 영어를 살짝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사실 저도 왜 영어로 했는지는 모름. 수강생도 아닌데 ㅇㅅㅇ)


오랜만에 영어에 대한 갈증도 느껴지고

점점 영어를 잊어가는 것 같아서 슬펐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영드도 다시 보기 시작하고

매주 금요일 저녁 우리 팀원들과 함께하는 '영어말하기부'를 통해서도

영어를 놓지 않고 계속 쓰려고 했지만

뭔가 제자리걸음인 느낌을 떨칠 수가 없었어요



결국!

YC College에서 무료로 레벨 테스트를 받고

레벨 8 저녁반 수업을 3주 동안 듣게 되었습니다!

입사 초기에 레벨 테스트 받았을 때는 레벨 테스트에서 레벨 7이 나왔어요

그래서 약간 실망했었던..........

작년 11월 레벨 8이 아니어서 실망한 에이미


그런데 이번에 받은 레벨 테스트에서는 바아로 레벨 8이 땋!!!!!!

그래도 합리적인 걱정인지 남들이 보면 배 아플 엄살인지 몰라도^^


너무 어려우면 어떡하지 내가 정말 레벨 8이 맞을까 고민만 하다가

역시 고민은 재밌는 수업만 여러 개 놓친다는 생각에 바로 등록을 했어요:)

수업 등록 중인 에이미


그렇게 등록 후 드디어 어제 첫 수업을 했어요!! 꺄><!!!!!!!!


오늘은 그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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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 College 9월 레벨 8 저녁반의 선생님은

Devin&Jareb 두 분의 원어민 선생님이세요!

아직은 이렇게 학원 홈페이지에서 소개하는 이미지를 가져올 수밖에 없지만

열심히 수업 들으면서 선생님들과 친해져서 다른 수강생분들처럼

선생님과 함께 셀피를 찍는 날이 오기를....!!


Jareb 선생님과는 미니 클래스에서 한 번 만난 적이 있고

Devin 선생님 수업은 처음이라 너무 떨렸어요!!


저는 첫 수업을 Jareb 선생님과 했는데

레벨 8은 정해진 커리큘럼이 있는 게 아니고

선생님과 수강생들이 원하는 주제로 심화 학습도 하고 토론도 하는

말 그대로 프리 토킹을 하는 반이에요


그래서 카톡방을 통해 어떤 주제로 공부를 할지 그날 그날 전달을 해주세요

9월 저녁반 레벨 8 단톡방이랍니다!

누가 레벨 8 아니랄까봐 여기도 영어, 저기도 영어.

눈이 뱅글뱅글 도는 것 같아요🤪


Jareb 선생님이 주신 제 수업의 첫 번째 주제는 바로

말만 들어도 어려울 것 같은스티브 잡스의 스탠퍼드 대학교 졸업식 축사였어요

??띠용??


역시 레벨 8 클라스....


정말 어려운 얘기를 영어로 한다고 해도 좀 무거운 주제로 토론을 하는 정도지

아예 이렇게 영어 연설 같은 자료로 공부를 할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이 축사에서 스티브 잡스가 언급한 세 가지 이야기 주제를 가지고

내가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고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렇게 핸드아웃을 나눠 주시면서

여러 가지 질문을 가지고 클래스 메이트들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주셨어요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해야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가?"

"다른 사람들의 조언보다 내가 원하는 것을 따르는가?"

"Steve Jobs의 Stay hungry, stay foolish의 의미"


이런 질문들에 대답하다 보니 조금 더 어려운 어휘를 사용하기도 하고

문장도 더 길게 만드는 연습이 됐어요


무엇보다도 YC College에서 매달 익명으로 실시하는 수강생 수업 만족도 조사에서

한결같이 만족스럽다고 나오는 평소에 한국어로도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영어로 생각하고 말해볼 수 있다는 의견들이

왜 나왔는지 10000% 공감됐어요!


2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재밌게 영어로 얘기를 나누다 보니 벌써 스피킹 테스트 시간이더라고요..!

짓궂은 Jareb 선생님이 스피킹 테스트 때 문법을 3번 이상 틀리면

레벨 7로 강등(?)된다고 하셔서 얼마나 긴장했는지 몰라요ㅋㅋㅋ


소중한 스피킹 테스트는 첫 수업에 대한 소감이랑

수업 시간에 제가 했던 이야기에 대한 선생님의 코멘트,

놓친 단어나 문장의 뜻을 물어보기도 하면서 굉장히 알차게 썼어요!


그리고 저의 첫 Writing 숙제!

영국에서부터 영어로 이메일을 많이 써봐서(ㅋㅋㅋ)

나름 영어로 글은 잘 쓴다고 자부하는데 과연 피드백이 얼마나 나올지.....

사실 제 문법 엉망이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숙제하는 에이미. 카메라 의식 약간 하는 중.


오늘 레벨 8에서 2번째 수업이자 Devin 선생님과의 첫 수업인데

항상 한국말 금지 정책을 펼치신다는 Devin 선생님의 수업은 어떨지 정말 정말 기대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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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 College에 입사 후에 수많은 수강생분들의 생생한 후기를 듣고

직접 미니 클래스에 참가해서 분위기도 알고

1:1 수업을 통해서 전문성까지 확인을 한 뒤로

그룹 수업은 얼마나 재밌을까 항상 듣고 싶었는데

드디어 들을 수 있게 돼서 정말 기뻐요><


솔직하게 저녁반 수업까지 듣게 되면

저는 회사에 아침 9시부터 밤 9시까지 12시간을 머물게 되는 거라서

지치고 힘들 거라고 생각했는데

완전히 경기도 오산이었습니다!!!


정말 재밌어서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더라고요


집에서 기다리는 우리 강아지만 아니었다면!!

시간이 느리게 가길 바라면서 계속 수업을 듣고 싶었어요ㅠㅠ

여기저기 막 추천하고 다니는 이유를 알겠다니까요☺️


사실 저희 팀원들 90%가 수업을 듣고 있거나 들은 적이 있어요

이렇게 직원들을 자발적으로 회사에 오래 있게 만드는 회사가 또 어디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은 수업들도 다 듣고 나면 퇴화해가던 제 영어가

어떻게 될지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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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이 YC College 레벨 8에서 수업 들으실 분 어디 없나요~?

영어를 잘해도 안 쓰면 다 잊어버리는 거 아시죠?

우리 영잘러들, 꾸준히 공부해서 영어 감 잃지 말자고요!


레벨 8 수업의 더 자세한 설명이나 다른 수업들도 궁금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상담은 이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