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배우면서 OPIc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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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C College 고경만팀

Diane 매니저입니다. 반가워요 ♥


4월 말, 저는 YC College의

MINI CLASS를 처음 듣게 되었어요!!!


학원에서 일할 때부터 정말 정말 듣고 싶었는데,,

드디어! 드디어!! 드 디 어!!!

들을 수 있었답니다. (짝짝짝)


이번에 제가 듣게 된 미니 클래스는

[오픽 맛보기 클래스 With Claire]입니다. 


평소 오픽 자격증에 대해 궁금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이 도움 될 거예요. ♥



우선 제가 오픽(OPIc) 클래스를 듣게 된

계기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나 같은 사람 분명 있을 거야 ,,,,,,,, ★



토익은 실제 언어 실력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고 해요.


하지만 토익의 경우는

대학교 졸업 요건으로 들어가 있기도 하고

여전히 많은 기업들에서 토익 점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토익도 토익 나름대로 중요하긴 하지만

저는 실제 생활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영어를 배우고 싶었어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오픽 시험이

가장 가까워 보였고요.


영어 말하기로 영어에 대한 재미를 붙일 수 있다면

토익과 같은 시험 속 지문들이 또 다르게 보일지도 몰라요!



YC College의 차해인 수강생님도

영어에 대한 재미를 붙이고 난 후

토익 시험을 쳐 봤더니 ,,?


970점이라는 고득점의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고 해요.

오픽은 AL 이래요 ....

부러워  ,,,, ★



오픽은 컴퓨터 속 인물과

실제 인터뷰하듯 대화를 나누는 시험입니다!


토익, 토플과 같이 단순히 문법이나 어휘 등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를 측정하는 시험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얼마나 효과적이고 적절하게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객관적인 언어 평가도구입니다.


그래서 영어 회화를 잘 하게 된다면

오픽 시험에 꼬옥 도전하고 싶어요!


자연스럽게 외국인과 함께 영어로 대화하는 게

제 로망이거든요 ,, ★ 또르르


영어회화에 자신이 있다면

따로 오픽을 오랫동안 공부하지 않아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히히

당연히 시험에 대한 약간의 준비는 필요하겠지만요!



딱 제 나이대가 되니 (23살입니당)

슬슬 취업을 준비하는 분위기가 스멀스멀 ,,


다들 외국어, 자격증, 학점 관리, 대외활동 등 

원하는 회사에 취업하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다들 파이팅 ♥ (뜬금 응원)


아무래도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언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추세이다 보니

오픽에 조금 더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개인적인 제 생각입니닷)


아, 여기서 잠깐

토익 스피킹과 오픽은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시험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


ㄴ 토익 스피킹 vs 오픽 고민된다면? 참고하세요 ♪ ♬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YC College

오픽 맛보기 미니 클래스를 진행하셨던

Claire 선생님께서 꼼꼼히 알려주셨어용


(감사합니다 히히)


토익 스피킹과 오픽 각각의 장·단점을 살펴

자신에게 맞는 시험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


/

정리하자면, 저는 항상 영어회화를 

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있었으며

이때까지 해 왔던 학업적인 영어가 아닌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영어를 배우고 싶었습니다.


저는 살짝 오픽 자체를 준비한다기보다는

영어회화를 잘 할 수 있을 때

오픽 시험을 쳐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당장은 자격증에 대한 욕심보다는

영어회화를 잘 하고 싶은 마음 때문인 것 같아요. ☻


영어회화를 배워 두면

훗날 취업 준비를 위한 오픽 자격증에서도 

외국에 나가게 될 상황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지 않을까요 ,, ··?

/


자 여러분 집중하세요!


Claire 선생님이 알려주신 오픽 꿀팁 공유합니다. ♥



오픽은 실제 시험 전에

 사전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Background Survey는 질문을 뽑기 위한 것으로

Q. 현재 귀하는 어느 분야에 종사하고 계십니까?

Q. 현재 귀하는 학생이십니까?

Q. 여가 활동으로 주로 무엇을 하십니까? 등등


이 Background Survey 응답을 기초로

개인 맞춤형 문항이 출제가 됩니다.


공연 보기/공원 가기/술집·바에 가기/친구들에게 문자 보내기

당구 치기/스파 가기/자원봉사하기 등등

아주 다양한 토픽들이 있습니다.


그에 따라 필수 표현들을 숙지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


Background Survey를 선택하는 데에도

추천 항목이 있더라고요?

Claire 선생님이 이것저것 추천해 주셔서

열심히 체크하기 바빴답니다 ... 흐


궁금하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3



영어로 질문에 답을 하다 보면

시간이 그다지 잘 가지 않는다는 사실 ,, ···


그래서 Claire 선생님께서는

수다쟁이가 되어 보라고 강조하셨어요!


자연스러운 리액션도 섞어 가면서

능청스럽게 답변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현재완료, 관계대명사, 가정법 등의 문법들은

막 쓰면 안 되지만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점수를 획득하는 데에 좋다고 하셨습니당 :)




오픽에서 가장 처음 나오는 문제인

'Self-Introduction'은 점수에 큰 영향은 없지만

처음 답변함으로써 자신감을 끌어올릴 수 있고

긴장을 풀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하셨어요!


진정성에 집착하지 않아도 되니

원활하게 다음 답변을 말할 수 있도록

편하게 준비해 가면 좋을 것 같아요. ☻



이렇게 오픽 시험 전에 유의해야 할 사항,

시험 관련 정보들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오픽'이라는 시험을 처음 접해보는 사람으로서

굉장히 유익했던 시간이었어요. ♥



이후에는 Self-Introduction을 만들고

Topic 별 질문을 듣고 답변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수업 중 좋았던 점은 제가 직접 말한 것을

들을 수 있도록 녹음을 사용했던 부분이에요.


듣고 조금 많이 충격 .. 먹고서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지만요 허허


선생님께서 개인적으로도 코칭 해주시고

함께 쓰일 수 있는 단어 또한 많이 알려주셨답니다. 

Ex. put off 미루다 (=postpone)

/ challenging 어려운 (=hard, difficult)


또한 선생님께서 만들어 오신

예상 답변들을 보면서

'아, 이 질문에서는 이렇게 답할 수 있구나.'

'헉 이런 표현을 쓸 수 있구나.'를

여러모로 느꼈답니다 ,, ♥


이렇게 저의 부산원어민 YC College

첫 미니 클래스 수업 후기는 끝!





대연캠퍼스 위치


서면캠퍼스  위치


YC 사람을 만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