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imee입니다!
그리고 래비입니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져서 기분이 좋아요:)
오늘은 제 TMI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저는 지방대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한
말하자면 광고, 마케팅 전공자입니다
(하지만 다 잊어버렸다능........)
하지만 마케팅 일을 하는 건
여기 YC College에서가 처음이에요
처음 YC College에서 마케팅 업무를 맡았을 때
사실 뭐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시작했어요
그런데 최근에는 조금씩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어렴풋이 배우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거예요
제가 어떤 일을 하든 일단 믿어주시고
더 좋게 다듬어서 더 나은 아이디어로 만들어주시는
우리 팀이 있어서일까요ㅎㅎㅎㅎㅎ🧡🧡
사실 직장이라는 게
일을 해야 하니까 하는 사람
정말 이 일이 좋아서 하는 사람
퇴사각만 재면서 억지로 하는 사람
들이 모인 부조화의 대환장 파티라고 생각했거든요
이미지 출처 : 페이스북 약치기 그림(https://www.facebook.com/yakchikii/)
하지만 제가 YC College에서 일하면서
느낀 단 한가지는
"여긴 찐이다, 매사에 진심이고 어느 것 하나 허투루 흘리는 일이 없구나"
이거였어요
그리고 그런 진심과 정성이 그대로 업무 효율에 녹아들면서
수강생분들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나타나는 거예요
가장 놀랐던 점은
원장 선생님께서 약 200명의 수강생분들
한 분 한 분 성함을 다 기억하고 계시다는 점이었고
YC College의 얼굴인 고행지팀 스태프분들도
상담만 하고 가신 분일지라도 다 기억하고 계신다는 거였어요
사람을 기억한다는 게 웬만큼 관심이 없으면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선생님들의 열정도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사실 다른 학원은 선생님이랑 수강생이
개인적인 친분을 쌓거나 사적인 대화 같은 건
잘 안 하게 되잖아요
각자 워낙 바쁘기도 하고 또 굳이 따지자면 공적인 관계?
를 유지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았거든요
수업 시간 외에 계속 이야기하는 것도
일의 연장선일 수도 있고 그런 너낌...
하지만 YC College 선생님들은
수업에 포함된 1:1 스피킹 테스트 시간에
수업 이외에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서도 얘기를 잘해주시고
공강 시간에 그냥 스몰톡이나 수다를 떨어도
재밌게 편하게 대해주셔서
수강생분들이 더 마음을 열고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것 같아요
YC College의 경영 철학 중에
이런 말이 있어요
이 말이 어쩜 그렇게 와닿고 감동적인지...
교육업도 어쨌든 '업'이니까
수익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거든요
하지만 수강생이 잘 돼야 회사가 잘 된다는
철학 자체를 갖고 운영을 하기란 쉽지 않은데
그냥 홈페이지에 우린 이렇습니다
걸어놓기만 한 게 아닌 실제로 실천하는 걸
눈으로 보고 느끼고 있어서 더 대단한 것 같아요
저희 팀 실장님께서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면 수강생들도 느낀다
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실제로 즐겁게 일을 하니까
수강생분들께 신경 쓸 여유도 생기고
챙겨드리고 싶은 마음도 들어요ㅋㅋ
좋은 근무환경과
수평적인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게
해주시기 때문에
그 결과 직원 업무 만족도 + 수강생 수업 만족도
둘 다 같이 높은가 봐요ㅋㅋㅋ
그런 마음으로 광고를 만들고 글을 쓰고
그걸로 새로운 수강생분이 생기고
기존 수강생분들이 즐거워하시고
그런 걸 보게 되니까 더 뿌듯하고
일할 힘도 나고 일석 몇 존지 셀 수도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최근에 제일 크게 눈에 띄는 결과를 본 게
어제 진행한 간식 데이였어요
간식 데이가 수강생분들과 친해질 수단으로
기획하게 된 이벤트여서
간식에 작은 쪽지를 붙여서 드렸는데
그 쪽지에 대한 답장을 받았거든요ㅠㅠ
진짜 증맬루 리얼리 감동 백배
❤❤❤❤❤
이 맛에 일을 하는구나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제 일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도 좋지만
일 자체보다 그 결과를 눈으로 볼 수 있는 곳에서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몰라요
물론 수강생분들의 수강료로 제 월급이 나오니
더더욱 잘 해드려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
얼른 코로나가 끝나고 다시 파티가 재개되어
더 친해지고 싶고 여러분이 YC에 오는 게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봄기운에 살짝 취해서
갬성글 끄적여본 Aimee였습니당...총총
누구 YC의 찐심 정통으로 받을 싸람~?
안녕하세요 Aimee입니다!
그리고 래비입니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져서 기분이 좋아요:)
오늘은 제 TMI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저는 지방대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한
말하자면 광고, 마케팅 전공자입니다
(하지만 다 잊어버렸다능........)
하지만 마케팅 일을 하는 건
여기 YC College에서가 처음이에요
처음 YC College에서 마케팅 업무를 맡았을 때
사실 뭐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시작했어요
그런데 최근에는 조금씩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어렴풋이 배우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거예요
제가 어떤 일을 하든 일단 믿어주시고
더 좋게 다듬어서 더 나은 아이디어로 만들어주시는
우리 팀이 있어서일까요ㅎㅎㅎㅎㅎ🧡🧡
사실 직장이라는 게
일을 해야 하니까 하는 사람
정말 이 일이 좋아서 하는 사람
퇴사각만 재면서 억지로 하는 사람
들이 모인 부조화의 대환장 파티라고 생각했거든요
이미지 출처 : 페이스북 약치기 그림(https://www.facebook.com/yakchikii/)
하지만 제가 YC College에서 일하면서
느낀 단 한가지는
"여긴 찐이다, 매사에 진심이고 어느 것 하나 허투루 흘리는 일이 없구나"
이거였어요
그리고 그런 진심과 정성이 그대로 업무 효율에 녹아들면서
수강생분들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나타나는 거예요
가장 놀랐던 점은
원장 선생님께서 약 200명의 수강생분들
한 분 한 분 성함을 다 기억하고 계시다는 점이었고
YC College의 얼굴인 고행지팀 스태프분들도
상담만 하고 가신 분일지라도 다 기억하고 계신다는 거였어요
사람을 기억한다는 게 웬만큼 관심이 없으면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선생님들의 열정도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사실 다른 학원은 선생님이랑 수강생이
개인적인 친분을 쌓거나 사적인 대화 같은 건
잘 안 하게 되잖아요
각자 워낙 바쁘기도 하고 또 굳이 따지자면 공적인 관계?
를 유지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았거든요
수업 시간 외에 계속 이야기하는 것도
일의 연장선일 수도 있고 그런 너낌...
하지만 YC College 선생님들은
수업에 포함된 1:1 스피킹 테스트 시간에
수업 이외에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서도 얘기를 잘해주시고
공강 시간에 그냥 스몰톡이나 수다를 떨어도
재밌게 편하게 대해주셔서
수강생분들이 더 마음을 열고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것 같아요
YC College의 경영 철학 중에
이런 말이 있어요
이 말이 어쩜 그렇게 와닿고 감동적인지...
교육업도 어쨌든 '업'이니까
수익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거든요
하지만 수강생이 잘 돼야 회사가 잘 된다는
철학 자체를 갖고 운영을 하기란 쉽지 않은데
그냥 홈페이지에 우린 이렇습니다
걸어놓기만 한 게 아닌 실제로 실천하는 걸
눈으로 보고 느끼고 있어서 더 대단한 것 같아요
저희 팀 실장님께서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면 수강생들도 느낀다
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실제로 즐겁게 일을 하니까
수강생분들께 신경 쓸 여유도 생기고
챙겨드리고 싶은 마음도 들어요ㅋㅋ
좋은 근무환경과
수평적인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게
해주시기 때문에
그 결과 직원 업무 만족도 + 수강생 수업 만족도
둘 다 같이 높은가 봐요ㅋㅋㅋ
그런 마음으로 광고를 만들고 글을 쓰고
그걸로 새로운 수강생분이 생기고
기존 수강생분들이 즐거워하시고
그런 걸 보게 되니까 더 뿌듯하고
일할 힘도 나고 일석 몇 존지 셀 수도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최근에 제일 크게 눈에 띄는 결과를 본 게
어제 진행한 간식 데이였어요
간식 데이가 수강생분들과 친해질 수단으로
기획하게 된 이벤트여서
간식에 작은 쪽지를 붙여서 드렸는데
그 쪽지에 대한 답장을 받았거든요ㅠㅠ
진짜 증맬루 리얼리 감동 백배
❤❤❤❤❤
이 맛에 일을 하는구나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제 일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도 좋지만
일 자체보다 그 결과를 눈으로 볼 수 있는 곳에서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몰라요
물론 수강생분들의 수강료로 제 월급이 나오니
더더욱 잘 해드려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얼른 코로나가 끝나고 다시 파티가 재개되어
더 친해지고 싶고 여러분이 YC에 오는 게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봄기운에 살짝 취해서
갬성글 끄적여본 Aimee였습니당...총총
누구 YC의 찐심 정통으로 받을 싸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