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이 영어 학원 다니라는 글

조회수 2121

안녕하세요 YC College Aimee입니다


여러분 다들 펜트하우스 보셨나요??


1회부터 알아봤지만

충격과 공포와 혼돈의 카오스....


보면서 너무 어이가 없었으므로

음슴체로 가겠음


자 제가 여기에 글을 쓰는 이유

맞추시는 분 에어팟 드림

정답은 YC College 인스타 DM으로 보내면 됨

.

.

.

.

.

이렇게 뻔한 걸 왜 아무도 몰라..?

다들 나가주세요.....마상...(쥬륵)


글 쓰는 이유?


당연히 YC College 홍보하는 거임ㅋ


왜?


일! 해야 하니까

돈! 벌어야 하니까

우리 강아지! 먹여 살려야 하니까

(우리 강아지를 맡고 있습니다)

(오열)




그래서 미리 말함

이거 광고임 #광고

치사하게 뒷광고 안한다

#앞광고


무슨 광고냐고?


그럼 광고 들어갑니다



전 레벨 원어민 강사 수업


특정 레벨이 되어야만 볼 수 있는 원어민 선생님...?

전설의 포켓몬도 아니고 영어 회화를 하는데

원어민 선생님을 보기 힘들어서야 대화가 되겠음?


(야생의 원어민 선생님을(를) 발견했다!)


YC College는

레벨 1부터 레벨 8까지

전 레벨 원어민 선생님이 계심

물론 한국인 선생님도 계심


한국, 미국, 캐나다, 교포 출신으로

영어도 영어지만

다양한 문화도 배울 수 있고

실제 원어민이 쓰는 표현 습득 쌉가능


수업이 끝나고 라운지로 나가면

(깨알 자랑 1. 라운지도 있음ㅋ 인테리어 개쩔)

각 수업 원어민 선생님이 활보하고 계심

부산에 있는 학원에 있지만

마치 구글 본사 로비에 있는 듯한 착각


영어 회화 학원이라면 응당

학원에 있는 시간 중 90%는

영어로 말하게 해야 하지 않겠음?



자타공인 영어 회화 전문가


영어 공부에는

내신, 수능, 토익, 아이엘츠

등등

여러 분야가 있는데


YC College는

영어 회화 한 우물만 파는 타입임


그거 앎?

YC College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했다는 거

(깨알 자랑 2.)


여기선 구글 본사에 있다가

밖에 나가면 그냥 한국이지만

수업 끝나면 무조건 영어만 쓸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도 말 못 하던 호주 교민들을

투머치토커로 만들어버린 썰.ssul

상담받으러 오면 다 풀어드림




수업 시간 외에도 영어를 씀



파티하는 영어 학원 들어봄?

영어 학원에서 수업 시간보다

노는 시간에 영어가 더 는다고?

혼돈의 카오스....


(ㅈㅅ 이것보단 고급지게 논다....;;)


이게 진짜 YC College가 파티하는 모습

사진으로도 우리 파티 텐션이 다 표현이 안 됨ㅠㅠ


YC College의 가장 핵심적인 철학은


영어도 재밌을 수 있다

재밌게 영어를 배우자


이건데

이걸 실현하려고 하니

파티가 안성맞춤이지 않겠음?


파티를 하면서

내가 영어를 잘하고 못하고는 이미 딴 세상 얘기임


일단 나는 먹고 마셔야 하고

게임에서 이겨야 하기 때문에

좌뇌 우뇌 전두엽을 다 쥐어짜서

내가 알고 있는 영어

다 뱉어내고 오는 날임 저 날은.



이렇게 하면 영어가 안 늘 수가 없음

영어만 늘겠음?

원어민 선생님이랑 친구 먹고

다른 반 친구들이랑도 친해지고

아주 MBTI 유형 I들도 미쳐 날뛰게 한다는 말임


근데 어이없게도

코로나 따위가 우리 파티를 방해할 줄은 꿈에도 몰랐음...


그렇다고 가만히 손 놓고 있을 수 있나?


그래서 등장한 게 바로

MINI CLASS


이 외에도


보드게임

쿠킹

하이킹

와인

등의 클래스가 진행됨



이것도 학원 활동이라

5인 이상 집합 금지

수칙에도 안 걸리고


10명 미만 소규모 진행

+

마스크 필수

+

방역 필수


코로나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짐


파티하면서 100명 200명 모이던 때랑 비교하면

말잇못....이지만

이렇게나마 우리의 흥을 풀 수 있다면..........ㅠ


(직원이 사진 찍으러 갔다가 3차 + 노래방까지 찍고 옴)




수강생 맞춤 운영


#웰컴_투

#당신의_즐거움_제작소

#고객경험만족팀


#웰컴_투

#당신의_행복_연구소

#고객행복지원팀


이런 부서명 들어본 적 있음?


YC College는 남다른 철학을 자랑하듯

부서명도 평범하지 않음


이름만 봐도 그냥

수강생 빙의해서 어떻게 하면

내 수강료 알차게 쓸 수 있는지 연구하는 집단 같음

회의 중임. 아무튼 회의임.


그래서 이름값을 어떻게 하느냐?

수업 준비는 선생님만 한다?


종강하자마자 다음 개강 준비하고 수업 자료 만들고

강의하지도 않는 직원들이 더 바쁜 귀한 현상.


고퀄리티 자체 제작 노트

구질구질한 A4 낱장 인생 탈출 가능함


매일 명부 작성, 온도 체크

편안한 마음으로 수업 듣게 해주고


파티 기획하지

미니 클래스 기획하지

포스터 만들지

영상 찍지


결정적으로

지금 나처럼

YC College 좋다고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니기 바쁨



이게 누구를 위해서다?

수강생을 위해서다


P.S. : 수업 들어갈 때마다

과자 나눠줄 예정이니까

놓치지 말고 받아가셈

남으면 내가 다 먹음




직원이 예쁘다

가 아니고 인테리어가 예쁨

(근데 진짜 직원 예쁨)


서면 We work점은

이미 We work라는 것만 해도

말 다 했잖슴?



맥주, 커피, 음료 등

다 무료에다가

안락한 소파에다가

카드 키 없으면 출입도 못함


역시

한국에 있지만 구글 본사에 있는 느낌ㅋ


그리고 대연점...!!


이번에 리모델링 해서

분위기 싹 바뀌었는데

이건 마치 예수님이 3일 만에 부활한 거랑

같은 맥락이랄까

무려 커피 자동머신...!!

커피 안 마시는 나도 한 번쯤 뽑아보고 싶은 느낌ㅋㅋㅋ

게다가 무.료


여기서 포인트는

따뜻한 물 나오는 세면대임!!

이게 젤 중요함

별 다섯개 박제

★★★★★



보기만 해도 내가 마스크를 썼나 안 썼나 모를 정도로

상쾌하고 따뜻한 라운지



좋은 건 두 번, 크게



그 입구는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의 데스크



뷰 맛집 대연점


특히 아침에 내린 눈으로

더더욱 청량한 오늘의 뷰


리모델링 하고 나서 공부하는 수강생들 보니까

다들 표정이 활짝 피셨더이다




내가 이만큼

손가락 부서지게

YC College 좋다고~ 좋다고

자랑해놨는데

이래도 안 오진 않겠지


그럼 이만

YC College 좌표 던지고 가보겠음

총총...










코로나가 끝나면

함께하고 싶은

파티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