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6:00pm
"퇴근합시다!"
"아직 안 가셨어요?! 얼른 퇴근하세요!"
거의 퇴근 알람입니다 여러분
칼. 퇴. 보. 장
이보다 더 정확하고 정직할 수 있을까요
YC College에서 하루를 보내면
매일이 재밌고 다이나믹하고
지루할 틈이 없답니다
물론 일 안 하고
즐겁게 영어 하는
수강생분들이
최고 즐거울 듯.......
(찐으로 부러움)
직원한테도 이렇게 잘해주는 YC College
대체 수강생분들께는 얼마나 더 잘해주는지
제가 수강생이 되고 싶더라니까요
.........................
매 수업마다 원어민 선생님이랑 수업 하지,
학원인지 카펜지 음료 셀프바도 있지,
무슨 학원 전통이 한 달에 한 번 파티를 하는 거고
코로나로 파티 취소되니까 소소하게 미니 클래스로 힐링하고
확실히 직원보단 수강생분들이
훠어어얼씬 더 즐거울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YC College 고객 경험 만족팀 매니저
Aimee입니다!
오늘은
YC College의
소소한 직원(?)인
저의 소개와 제 하루를
공개해보도록 할게요
(안물안궁)(섭섭......)이름 : 이다감
나이 : 20대
사는 곳 : 부산
직장 : YC College
개 : 래비 the 래브라도 리트리버
부캐 : 에이미, 래비 언니
저는 부산에서 래브라도 리트리버 한 마리를 키우면서
YC College에 근무하는
20대 직장인 이다감, a.k.a 에이미입니다
영국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왔고
귀국한지는 이제 2년 반 정도 됐네요!
저는 보통 아침 6시 반에 일어나려고 노력(만) 해요
모닝 요가도 해야 하고
강아지 산책도 해야 하고
아침밥도 챙겨 먹어야 하니까요^^
(입사 첫 일주일 이후로 한 번도 실천한 적 없음.)(아침밥이고 산책이고 출근 준비하느라 정신없던)오늘 아침 8:15am
새삼 채광이 참 좋네요
9시가 되면 출근을 합니다!
일찍(?) 나와서 그런지
자주 앉아서 올 수 있는 지하철을 타고
저는 대연점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경성대·부경대역에 내려서
2번 출구로 나오면 바아로 땋!
눈앞에 보이는 이 건물이 바로
저의 직장이자
당신의 마지막 영어학원인
YC College입니다:D
9층과 10층에 있는 YC College!!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저는 9층에 있어요!
아무도 없는 엘리베이터 = 셀카 맛집
(며칠 전에 아이폰 12 블랙으로 바꿨어요><)(자랑 오짐)또잉ㅇㅅㅇ
제 직장 어디 갔나요
하지만 리모델링을 통해 더더욱 예쁘고 따뜻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볼게요...!!!
그래서 저는 갑니다
10층으로!
출근을 하자마자 팀원들과
파이팅 넘치게 인사하고
업무를 시작합니닷
주 4일제
탄력근무제
칼퇴 보장
노회식
+매주 금요일은 반려견 동반 출근 가능!!
YC College에 입성한 이래비(7)
누구는 야근에 잦은 회식에
친구도 못 만나고 피곤하고
상사는 매일 봐도 매일 별로
불만에 푸념만 늘어놓는데
저는 정말 운도 좋게
너무 좋은 회사에 들어와서
호강하고 있습니다
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언제 봐도 기분 좋은
우리 래비와 공유 님과 함께 일합니다.....♥♥♥♥
근무환경 최상급ㅋ
입사 후 한 달
명함이 나왔습니다 드디어
"고객 경험 만족팀"
이름도 생소한 고경만팀!
저는 여기서 어떤 일을 할까요?!
보통은 이렇게 포스트를 작성하거나
포스팅하는 중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광고를 집행하고
광고가 잘 집행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반도의 흔한 열심히 일하는 커리어 우먼.Gaesagikkun
인스타그램을 하던 중에 제 광고가
피드에 땋! 올라오는데
얼마나 반갑고 감격스러웠는지 몰라요ㅠㅠㅠ♥
너무너무 신기하고
일이 더더욱 재미있어졌어요!!
벌써 제가 게시한 광고가
꽤 되고 그 광고에서 성과가 날 때마다
너무너무 뿌듯하고 기분 좋고
막 그렇습니다 예...♥
항상 먼저 말 걸어주고
먼저 인사해 주는
스윗가이 a.k.a 달다 사람
로베르토 선생님!
어느 저녁,
식사시간을 애매하게 가져서
제가 너무 배가 고프다고 했더니
빵을 사주셨어요ㅠㅠㅠㅠ♥♥
따뜻한 안드레아ㅠㅠ♥
스페인에서 온 친군데
9층 YC College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있었답니다!
커피 내리는 영상 찍고 싶다고
한 잔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더니
흔쾌히! 들어주는 러블리 안드레아♥
그리고 드디어 우리 고경만팀 직원들!
Lucy, Bella, Cherry 그리고 Aimee입니다
(Cherry님이랑 아직 사진이 없음ㅠㅠㅠㅠㅠ)
각자 너무 바빠서 사진 찍을 시간이 잘 없었는데
빨리 같이 찍읍시다!
@체리 @루시 @벨라
+고경만팀 = 동물농장
고양이 두 마리
강아지 한 마리
개 한 마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팀 전체가 반려동물이랑 같이 살고 있더라구요!
(운명의 데스티니)
어느 금요일에 다 같이 한자리에 모이면
너어어어무 재밌겠다요
멍냥멍냥
처음으로 들었던 프랑스어&와인 테이스팅 미니 클래스!
처음으로 참석한 와인 테이스팅 미니 클래스는
정말 저세상 텐션이었고
2차에 노래방까지 간 썰 풉니다
(사진을 클릭하세요)
파티랑 미니 클래스 많이 참여하면
선생님들, 수강생분들이랑
두루두루 친해질 기회가 많다고 하는데
코로나라는 녀석이 사라지긴커녕
더더욱 격상하는 중이라
증말 맴이 아픕니다.....
빨리 이 사태가 끝나고
선생님들, 수강생분들이랑
더 많이 얘기하고 친해지고 싶어요...!
YC College는 학원으로나 직장으로나
분위기의 차이가 별로 없어요
Latte is horse도 없고
서로 서로 돕지 못해서
안달이 난 팀원들과
세상 따뜻하고 유쾌하신 대표님
작정하고 삐뚤어지지 않는 이상
이 분위기를 누가 망칠 수 있을까요ㅋ
영상 촬영 중 Lucy님 안경 너무 예쁘다고 사진 찍어달라고 하는 중
회사에서 갑자기
왜 이러고 있는지 아시는 분...?
가장 분위기가 좋을 땐
뭐니 뭐니 해도
바로 점심시간이겠죠!
저희 팀은
떡볶이, 쌀국수, 국밥, 파스타 등등
시켜 먹고 나가서 사 먹는 점심부터
자취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집 밥 너낌 내려고
돈 모아 반찬 사서
상 차려 먹기도 한답니다
ㅋㅋㅋㅋㅋ
오늘은
회사 건물 1층에 있는
노브랜드 버거의
데리마요 버거입니다!
먹느라 바빠서 정작 햄버거 사진은 없음;;;
그리고 대망의 후식 시간
디저트에 돈을 더 쓰는 것 같아욬ㅋㅋㅋㅋㅋ
며칠째 안 나오시던 붕어빵 아주머니께서
오늘 드디어 출근하셨더라고요!
그리고 아름다우신 대표님이
직원과 수강생들을 위해 준비해 주신
간이 탕비실(?)
ㅋㅋㅋㅋㅋㅋ
커피, 차, 음료
너무 좋습니다
박수 주세요
(짝짝짝)
그리고
말로만 듣던
직장인의 간식 창고!!!
만들어준 Bella에게
무한한 사랑을....♥
여기서 끝나면 YC College가 아니죠
저의 하찮은 사진 실력에도 불구하고
사진 공유를 해드린 보상으로
데스크 요정 Molly님께서
살짝쿵 주고 가신 간식거리들><
게. 다. 가
저번 주 주말
Thanks Giving Day를 맞았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직원들끼리 소소하게 진행한
Turkey 시식!!!!
지~~~~ㄴ짜 크죠?!!
저는 선약이 있어서 먹다가 먼저 가서 정말 아쉽고....
호박 파이 진짜 최고였는데ㅠㅠ
이걸 친구한테 보여줬더니
무슨 공룡 다리를 먹었냐며
ㅋㅋㅋㅋㅋㅋ
진짜 크기도 맛도 어마어마했습니다
+빠질 수 없는 맥주
(공유가 광고해서 사진 넣은 건 절대 아님)칠면조도 어쨌든 치킨류니까요^^
-퇴근-
6:00pm
"퇴근합시다!"
"아직 안 가셨어요?! 얼른 퇴근하세요!"
거의 퇴근 알람입니다 여러분
칼. 퇴. 보. 장
이보다 더 정확하고 정직할 수 있을까요
YC College에서 하루를 보내면
매일이 재밌고 다이나믹하고
지루할 틈이 없답니다
물론 일 안 하고
즐겁게 영어 하는
수강생분들이
최고 즐거울 듯.......
(찐으로 부러움)직원한테도 이렇게 잘해주는 YC College
대체 수강생분들께는 얼마나 더 잘해주는지
제가 수강생이 되고 싶더라니까요
.........................
매 수업마다 원어민 선생님이랑 수업 하지,
학원인지 카펜지 음료 셀프바도 있지,
무슨 학원 전통이 한 달에 한 번 파티를 하는 거고
코로나로 파티 취소되니까 소소하게 미니 클래스로 힐링하고
확실히 직원보단 수강생분들이
훠어어얼씬 더 즐거울 것 같네요!!
이렇게 즐거운
YC College가 더 궁금하시다면
YC College 수강생 되어보실래요?!
더 크고 다양한 재미로
당신의 마지막 영어 학원이 되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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