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무섭고 진짜 못해서 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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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부산에 계시는 영어 완전 왕초보인 분들을 위한 포스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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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나 페이스북에서 인터넷 강의 할인 광고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지금 아니면 다신 없을 것 같은 큰 할인 금액에 결제할까 말까 망설이게 되죠. 요즘같이 대면 수업이 힘들어지면 저 Lucy도 인강이 혹하답니다. ㅠㅠ 특히, 알파벳을 보기만 해도 무서운 영어 왕초보 분들에게는 더더욱이요!



YC College를 다니든 안 다니든,

왕초보라면 대면 수업을 추천해요.

영어를 진짜 못하면 못할수록 이요!



내 영어실력을 사람들이 아는 게 부끄럽고,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로 대화하는 게 무서워서 왕초보 분들은 인터넷 강의로 먼저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하지만 왕초보이면 왕초보일수록 인터넷 강의가 더 위험하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저도 YC College 직원으로 입사를 했지만 영어를 아~~예 말하지도, 듣지도 못했어요. 그래서 저도 한번 수업을 들어보고자 Lv.1부터 시작했답니다. 이제부터 직원이 아닌 영어회화 왕초보였던 경험을 살려 글을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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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왕초보가 인강을 들었을 때 생기는 문제




1. 정해진 대답만 가능하다

단어를 더듬거리며 겨우 읽을 줄만 알았던 저는 다른 사람 앞에서 영어로 말하기가 부끄럽고, 원어민과 대화한다는 상상만 해도 무서워서 왕초보 책을 엄청 구매했어요. 보통 한두 페이지만 보고 끝냈을 텐데 그래도 나름 음성지원 mp3 파일도 열심히 듣고 책 반 이상은 꾸준히 진도를 뺐었어요. 그렇게 공부를 하니 당연히! 영어가 조금 덜 무서워지기는커녕 무서움은 그대로였답니다. 퉷 ~_~ 이유가 뭘까요? 시키는 대로 하고 복습도 꾸준히 했는데..! 바로 음성지원 파일에서 제공하는 질문이 아니면 대답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에요. 책과 인강에서는 나를 위해 열심히 설명해 주고 있지만 여전히 문장 구조는 이해를 못 했고 교재에 응용문이 있어도, 그 응용문 그대로 달달 외웠기 때문에 스스로 생각하며 응용하진 못했죠. 이게 얼마나 큰 문제냐면 실제로 만난 외국인이 내가 배운 질문을 그대로 안 해주면 대답을 못한다는 이야기에요. 멍청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영어가 마냥 무서운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상황이랍니다.



2. 바로 피드백을 받기가 힘들다. 

인강 또는 책으로 혼자 공부하면서 알려준 문장을 그대로 달달 외워버렸지만 그래도 뇌에 남겠지 하고 꾸준히 했어요. 근데 얼마 못 가 두 번째 문제가 생겼어요. 이 문장을 이렇게도 바꿀 수 있는지, 실제로 원어민이 이 단어를 쓰는지, 이 발음이 맞는지 확인을 받고 싶은데 어디에 물어볼 사람도 없고 봐주는 사람도 없어요. 요즘은 카톡으로 피드백을 받는다고도 하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것들을 텍스트로 구구절절 설명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답변을 받는 데에 시간이 걸리는 점도 무시 못 할 불편한 사항이랍니다. 만약 이런 상태가 반복되고 지속이 되면 이런 과정들이 귀찮아지고 또 영어를 손놓고 있을 테니까요. 




3. 왕초보만의 나약한 의지 

세 번째 문제점은 너무도 당연해요. 앞에서 말한 1번과 2번의 무한 굴레 속을 헤매다 보면 이제 제 스스로와 타협을 하게 되더라고요. '영어 굳이 해야 돼..? 요즘 번역도 잘 되는데 일상에서 쓸 일도 없고..' 물론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적어도 저는 그랬답니다. 혼자서 인강, 책을 보며 공부를 하다 보면 다시 제자리로 가있더라고요. 지금 현재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왕초보 분들 조금이라도 공감되지 않나요?







코로나가 터지고 인강을 듣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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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학원에서

공부를 하게 되면 좋은 점은 뭘까요?

저 위에 올린 단점들의 반대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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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 College에서 왕초보 수업을 듣는다면?



1. 다양한 상황 속에서 응용회화가 가능하다.

A 상황에서는 무조건 B 대답만 할 수 있었다면 이젠 실제 상황에서 한국인 선생님,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한 가지 상황 속에서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어요. 특히 YC College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상황에서 실생활 응용 회화가 가능해요. YC College는 매 주 수요일마다 학원 안에서 영어로만 말하는 English Only Day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실제로 한 수강생분은 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도 말씀하셨어요. 영어회화는 눈으로만 귀로만 배우는 게 아닌 내가 직접 경험하면서 몸으로 익히는 거예요. 거기다가 학원에서 외국인을 계속 마주치니 외국인에 대한 무서움도 점점 사라질 거예요.




2. 담당 한국인 선생님, 원어민 선생님께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혼자 공부할 땐 궁금한 게 있어도 누구한테 물어봐야 할지 망설였죠. 실제 학원 수업을 들을 시 최고의 장점은 실시간으로 빠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에요. 내가 말하는 순간에 선생님이 발음, 문장을 교정해 주신다는 것! 상상만 해도 영어 실력이 빨리 늘 것 같지 않나요? YC College엔 영어 초보반이라고 한국인 선생님만 수업하지 않아요. 영어가 초보니까! 무서우니까! 원어민 선생님과 마주해야 해요. 그럼 원어민 선생님만 수업에 들어가냐고요? 걱정 마세요. 한국인 선생님과 원어민 선생님이 번갈아가며 수업에 들어가시니까요! 한국인 선생님과 배웠던 내용을 그대로 원어민 선생님과 한 번 더 해보는 복습하는 시간을 가진답니다.




3. 같이 수업 듣는 클래스 메이트와 학원의 많은 동기부여 이벤트로 끈기 있게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세상에 영어 못하는 사람은 나만 있는 줄 알았는데,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함께 의지하며 공부를 더 열심히 할 수 있어요. 그룹 수업의 장점은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들으며 '저렇게도 말할 수도 있구나'하고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에요. 그것뿐만 아니라 YC College는 수강생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출석과 숙제를 모두 하면 재수강 시 할인도 받을 수 있고, 잘 했다고 개근상도 드린답니다. 또 영어 말하기에 지치지 말라고 매주 화요일은 선착순으로 맛있는 간식을 수강생들에게 나눠드려요. 학원에는 수업뿐만 아니라 원어민 선생님과 자연스러운 상황 속에서 영어를 쓸 수 있도록 다양한 미니클래스(서핑, 칵테일 만들기, 발음 수업 등)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근데...

" 현재 코로나인데 대면 수업 괜찮나요..? "

YC College에서는 수업이 끝난 뒤 매일 방역 소독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YC College 강의실에 입장하면 절대 마스크를 벗을 수 없다는 사실! 마스크를 쓰고 열심히 수업을 듣는 수강생, 선생님들을 위해 쾌적한 강의실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1회 2시간 30분 수업으로 Lv.1 - 2 모두 주 2회 수업

1개월 등록 시 : 25만 원 / 2개월 등록 시 : 40만 원


레벨 1은 월요일&수요일에 수업이 진행되며

레벨 2는 화요일&목요일에 수업이 진행됩니다.





누가 기초반은 원어민 선생님이 필요 없다고 하나요?

외국인과 이야기하려고 배우는 영어회화 수업은

원어민 선생님과도 공부를 해야 합니다.

YC College 수업은 모든 레벨에 원어민 선생님이 들어가십니다.

걱정 마세요! 한국인 선생님도 들어가시니까요! :D

YC College에서는 원어민 또는 한국인 선생님과

직접 이야기하면서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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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못한다고 혼내지 않아요.

되려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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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건, 지금보다 훨씬 좋아져있을 거예요.

적어도 영어에 대한 두려움은 확실히 없애드릴게요.


대연캠퍼스 | 051 622 1511